항목 ID | GC0040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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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民俗藝術保存會 |
영어의미역 | Jinju Traditional Art Preservation Association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소희 |
성격 | 기관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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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74년 7월 13일 |
홈페이지 | 진주민속예술보존회(http://cafe.daum.net/jinjufolkart)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에 있는 진주 지역 민속예술 보존 및 계승 단체.
[개설]
진주민속예술보존회는 진주에서 전승되어 온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 진주농악12차와 제12호로 지정된 진주검무를 비롯하여 국악 및 민속놀이 등을 발굴, 육성하였고, 무형문화재전수관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설립목적]
진주지역에 전해오는 지역 전통의 국악 및 민속놀이 등을 발굴, 보존, 육성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변천]
처음에는 진주검무 보유자들을 주축으로 한 동호인의 모임형식으로 시작하였고, 회원수가 늘어감에 따라 1974년 7월 13일 문공부에「사단법인 진주민속예술보존회」로 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주지역의 무형문화재들이 경상남도 또는 국가 무형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발굴, 보존하는 사업을 주로 하며, 후진 양성 교육도 하고 있다.
[활동사항]
1979년 4월 진주한량무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받게 하였고 1986년 3월 의암별제지를 발간하였다. 1986년 3월부터 매년 40명씩을 교육하는 진주시립국악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해 10월에는 진주시립국악단을 구성하였다.
1990년 12월에는 진주포구락무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도록 하였고 1992년 10월에는 진주의암별제 발굴을 재현하였다.
[의의와 평가]
지역에 전해오는 전통 문화를 발굴, 보존하고 후진을 양성함으로써 진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