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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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松亭宗宅木版 |
영어의미역 | Printing Blocks Collected in the House of Songjeong Head Family from the Jinyang Ha Clan in Sagonk-ri, Jinj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56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명화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2월 27일 - 진주 송정종택 목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7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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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송정종택 목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책판 |
소장처 | 진양하씨 송정종택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567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에 소재한 진양하씨송정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책판.
[개설]
모두 4종의 책판 판목으로, 현재 보관중인 목판은 총 112매이다. 이 가운데 『송정집(松亭集)』 목판이 62매, 『각재집(覺齋集)』 목판이 30매, 『백암일고(白巖逸稿)』 목판이 8매, 『대각서원칠선생실기(大覺書院七先生實記)』 목판이 12매이다. 원래 하공진(河拱辰)의 사당인 경절사(擎節祠) 아래에 있는 진주 낙수암(落水庵)에 보존되어 오던 것이다.
[편찬/발간경위]
『송정집』 목판은 총 194매 가운데 현재 보관 중인 것이 62매이다. 『송정연보』에 의하면 1788년에 간행되었다. 『각재집』 목판은 총 82매 가운데 현재 보관 중인 것이 30매이다. 총 63매로 된 초간본은 1813년에 간행되었고, 현존하는 것은 중간본으로 1844년에 간행되었다.『백암일고』 목판은 현재 남아 있는 것이 8매인데, 원래 모두 몇 매인지는 알 수 없으며, 간행 연도도 알 수 없다. 『대각서원칠선생실기』 목판은 총 39매 가운데 현재 보관 중인 것이 12매로, 1813년에 간행되었다.
[의의와 평가]
비록 많은 부분이 사라진 상태이지만, 진주 서부 지역의 16세기 후반 남명 학파의 면모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2002년 12월 27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