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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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靑谷寺金剛力士像 |
영어음역 | Jinju Cheonggoksa Geumgangyeoksasang |
영어의미역 | Vajra Guardian of Cheonggoksa Temple in Jinju |
이칭/별칭 | 청곡사 금강역사상 |
분야 | 종교/불교,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월아산로1440번길 138]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배보늬 |
성격 | 금강역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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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877년(고종 14) |
재질 | 목재 |
높이 | 왼쪽 210㎝|오른쪽 220㎝ |
대좌직경 | 왼쪽 92㎝|오른쪽 85㎝ |
소장처 | 청곡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월아산로1440번길 138] |
소유자 | 청곡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문화재 지정일 | 2000년 1월 31일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청곡사 소재의 불법을 수호하는 신상.
[개설]
청곡사의 금강역사상은 업경전(業鏡殿) 안에 있는데, 중생이 생전에 쌓은 업(業)을 심판하는 명부시왕(冥府十王)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
[형태]
2구의 금강역사상은 크기가 약간 다르다. 왼쪽은 총 높이 210㎝, 어깨너비 80㎝, 대좌 너비 92㎝이고, 오른쪽은 총 높이 220㎝, 어깨 너비 75㎝, 대좌 너비 85㎝이다.
[의의와 평가]
대형 통나무에 이음새 없이 조각하여 사실적인 조각수법이 뛰어나고 신체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조각품들이다. 조선시대 고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 후기의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드물게 나무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귀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