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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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靑谷寺靈山會相圖 |
영어음역 | Jinju Cheonggoksa Yeongsanhoesangdo |
영어의미역 | Painting of the Assembly at Vulture Peak in Cheonggok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월아산로1440번길 13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유나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0년 1월 31일 - 진주청곡사영산회상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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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청곡사영산회상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불교회화 |
제작시기/일시 | 조선시대 |
제작지역 | 경상남도 |
양식 | 탱화 |
가로 | 410㎝ |
세로 | 273㎝ |
소장처 | 청곡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월아산로1440번길 138] |
소유자 | 청곡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청곡사에 있는 영산회상도.
[개설]
영산회상이란 석가모니가 인도에 있는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한 법회모임을 말하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영산회상은 석가의 설법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영산회상도는 보통 대웅전이나 영산전의 뒤편에 봉안된다.
[제작경위]
영산회상을 이 땅에 실현하려는 강한 신앙심을 표현한 것으로, 1750년(영조 26) 청곡사 대웅전의 후불탱화로 제작되었다.
[형태]
길이 410㎝, 폭 273㎝로 비단 바탕에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으며, 항마촉지인을 한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지옥을 다스리는 시왕상이 묘사된 대작이다.
[의의와 평가]
진주청곡사영산회상도는 내용이나 규모 면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의 불교회화이다. 2000년 1월 3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4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