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429 |
---|---|
한자 | 坪村里古墳群 |
영어음역 | Pyeongchon-ri Gobungun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Pyeongchon-ri |
이칭/별칭 | 진주 평촌리 고분군(晋州 坪村里 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현희정 |
성격 | 고분 |
---|---|
양식 | 덧널무덤|구덩식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삼국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위치]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역의 동쪽에 있는 평촌저수지의 서쪽 야산에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현재 과수원과 밭으로 경작되는 곳과 잡목 등이 우거진 숲의 곳곳에서 유적이 확인되고 있다.
[형태]
유구는 도굴갱으로 보아 덧널무덤과 구덩식돌덧널무덤 주로 축조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발견되는 유구와 유물의 성격으로 볼 때, 고분군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순차적으로 조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토유물]
주변에서 4세기대의 토기를 비롯하여 5~6세기대의 토기편이 출토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주에서 덧널무덤이 확인된 바가 없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 유적이 조사될 경우, 진주의 가야전기를 복원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취급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부 경상남도 가야토기의 성립과 전개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