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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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喆尙行蹟碑 |
영어음역 | O Cheolsang Haengjeok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O Cheolsang |
이칭/별칭 | 효자오공행적비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상미리 기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고정은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상미리 기전에 있는 효자비.
[건립경위]
아버지가 병이 들어 위독한 상황에 놓이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이게 하는 등 정성으로 간호한 오철상의 행적을 기념하여 세워졌다.
[위치]
경상남도 미천면 상미리 기전에 위치한다.
[형태]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귀부를 얹고 높이 134㎝, 너비 47㎝, 두께 15㎝의 몸돌을 세우고, 몸돌 좌우에 장방형의 판석을 세워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귀부의 얼굴은 정교하지 못하며 치졸한 감이 든다. 비문은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효자오공행적비(孝子吳公行蹟碑)’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아버지를 간호한 오철상의 행적이 새겨져 있다.
[현황]
주위에 시멘트 담을 둘렀고, 잘 정비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병든 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한 행적을 기록한 비석은, 이곳을 찾는 이에게 선조들의 효행사상을 잘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