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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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鳳臣 |
영어음역 | Jeong Bongsin |
이칭/별칭 | 중의(仲儀),동오(桐塢)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태용 |
[정의]
조선 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해주. 자는 중의(仲儀), 호는 동오(桐塢). 용강(龍岡) 정문익(鄭文益)의 후손이다.
[생애]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유행조(儒行條)」에 의하면, 품성이 순결(純潔)하고 의표(儀表)가 단정하고 장엄하였으며 남을 대접할 때는 반드시 정성을 다해 대하였고, 일을 처리하는 데는 휴진(畦畛:일정한 법식)을 베풀지 아니하였다. 더욱이 효우(孝友)에 돈독하니 고을과 이웃에 모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