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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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有祺 |
영어음역 | Jeong Yugi |
이칭/별칭 | 수계(壽季),징질와(懲窒窩)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고병훈 |
[정의]
조선시대의 선비.
[가계]
자는 수계(壽季), 호는 징질와(懲窒窩). 진사 정대영(鄭大榮)의 아들이다.
[생애]
천성이 효성스러워 어버이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였고 병의 간호에 10년 동안 한결같았다. 상을 당하여서는 슬픔으로 몸이 상할 지경이 되었다. 형제 네 사람이 함께 살면서 강학(講學)과 학문을 기쁜 마음으로 하였으며, 곧은 마음을 안고 스스로 편안히 지냈다. 독서차록(讀書箚錄)을 집안에 소장하였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유행조(儒行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