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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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蔡忠南 |
영어음역 | Chae Chungnam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고정은 |
[정의]
조선시대의 효자.
[생애]
어머니가 병이 들자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였다. 병든 어머니의 몸을 씻기고, 어머니의 쾌유를 위해 정성을 다해 하늘에 빌었다. 끝내 어머니가 돌아가자 크게 애통해 하였고, 예를 다해 장사를 지냈으며, 여묘에서 미음을 먹는 등 정성을 다했다. 진주 설매리(雪梅里)에 살았으며, 『진양지(晋陽誌)』권3「효행조(孝行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