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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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德休 |
영어음역 | Ha Deokhyu |
이칭/별칭 | 도경(道卿)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성문 |
[정의]
조선 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진양(晋陽). 자는 도경(道卿). 설창(雪窓) 하철(河澈)의 셋째 아들이다.
[생애]
성격이 강직하고 두뇌가 명석하여 학문에 재능이 있었다. 1702년(숙종 28)에 무과에 올라 네 고을에 두루 역임하면서 모두 치적이 있었다. 비록 무로써 드러났다 하더라도 부귀영달에 뜻을 삼지 않고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그의 형 양정재(養正齋) 하덕망(河德望)과 더불어 한 집에 모여 날마다 소요하니 사람들이 연당(蓮堂)에 두 학이라 일컬었다. 수직(壽職)으로 자헌대부 동중추부사(資憲大夫 東中樞府事)에 이르렀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유행조(儒行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