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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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灦 |
영어음역 | Ha Hyeon |
이칭/별칭 | 여해(汝海)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백태남 |
[정의]
조선시대의 효자.
[가계]
본관은 진주. 자는 여해(汝海). 진사 하협(河悏)의 손자이다.
[생애]
어려서부터 글을 깨우쳤고, 성품과 행실이 효성스러웠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를 섬김에 있어서 몸을 다하여 공경하였고, 어머니의 상을 당하여서는 3년의 시묘를 정성을 다하여 예로써 마쳤다.
[상훈과 추모]
후일 마을 사람들이 그 산소가 있는 골짜기를 ‘하효자 시묘골’이라고 이름 붙여 그의 효행을 칭송하였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3「효행조(孝行條)」에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