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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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東一 |
영어음역 | Seong Dongil |
이칭/별칭 | 내순(乃純),공금당(共衾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정은 |
[정의]
조선 후기의 무신.
[가계]
자는 내순(乃純), 호는 공금당(共衾堂). 성성재(惺惺齋) 성황(成鎤)의 후손이다.
[생애]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인물조(人物條)」에 의하면, 성동일은 벼슬에 오르기 전에 부모상을 당하자 예를 갖춰 장례를 지냈고, 성품이 효성스러워 계모를 잘 모셨다. 벼슬에 올라서는 엄중하게 처리하니 당시의 사람들이 공황(龔黃)[중국 한나라 공과 황 두 사람]에게 견주었다. 1864년(고종 1)에 사림에서 제향의 논의가 있었으나 마침 서원철폐령으로 이루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