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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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應監 |
영어음역 | Ha Eunggam |
이칭/별칭 | 대이(大而),청천(菁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영애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화가.
[가계]
본관은 진주. 자는 대이(大而), 호는 청천(菁川).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1449년 영의정을 지낸 하연(河演)[1376~1453]의 5세 손이다.
[생애]
1536년(중종 31)에 출생하여 1568년(선조 1)인 32세에 요절했다.
1558년(명종 13)에는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수찬(修撰)을 지냈으며, 대[竹]나무를 특히 잘 그렸고, 시·서·화(詩·書·畵)에 모두 능통하여 강희안(姜希顔)과 함께 삼절(三絶)로 불렸다.
[의의와 평가]
경상남도 진주시에서는 진주 사람으로 기록된 ‘서화능통의 역사적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진주시사』에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