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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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度良神道碑 |
이칭/별칭 | 증자헌대부공조판서이공신도비명(贈資憲大夫工曹判書李公神道碑銘)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방촌리 등건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고정은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방촌리 등건마을에 있는 조선 중기 의병 이도량의 신도비.
[개설]
이도량은 임진왜란 때 아버지 이명걸을 도와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순국하였다. 증자헌대부공조판서(贈資憲大夫工曹判書)에 추증되었다. 신도비에는 임진왜란 때의 활약상을 기록해 놓았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방촌리 등건마을의 학교 앞 대나무밭에 나란히 위치한다.
[형태]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높이 151㎝, 너비 43㎝, 두께 19㎝의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밑면 일부가 훼손되어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증자헌대부공조판서이공신도비명(贈資憲大夫工曹判書李公神道碑銘)’이며, 임진왜란 때 아버지 이명걸과 함께 힘을 모아 의병활동을 한 활약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현황]
특별한 보호막 없이 이명걸 신도비와 함께 대나무밭에 세워져 있다. 비석의 밑면의 결이 떨어져 나가 일부 내용파악에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