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에 있는 정촌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남도 진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문산읍], 15개 면[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16개 행정동[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 1동, 상대 2동, 하대 1동, 하대 2동, 상평동, 초장동, 평거동, 신안동, 이현동, 판문동, 가호동, 충무공동] 중 정촌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정촌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경상남도 진주군 정촌면이 되어 정촌면사무소가 설립되었다. 1939년 10월 1일 진주군 정촌면이 진양군 정촌면이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법률 제4774호에 따라 진주시와 진양군이 통합되면서 진주시 정촌면사무소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촌면사무소에서는 정촌면의 복지, 환경, 국·공유 재산 관리, 도로, 재난 재해, 지적, 문화 관광, 평생 학습, 농정, 산림 등의 행정 업무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총무팀에서는 선거, 보안, 사회단체 관리, 예산, 회계, 주민 자치, 정보 통신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민 복지팀에서는 가족 관계 등록, 주민 생활 지원, 사회 복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 경제팀에서는 산림 보호, 양정, 농정과 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5월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6개의 법정리[화개리, 예하리, 소곡리, 관봉리, 대축리, 예상리]와 19개 행정리, 32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26.75㎢로 농지 7.46㎢, 임야 14.97㎢, 대지 0.50㎢, 기타 3.82㎢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인구는 1,438세대 3,136명[남 1,620명, 여 1,516명]이다. 면장 1명, 총무팀 4명, 주민 복지팀 3명, 산업 경제팀 4명 등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