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에 있는 효열비. 방형의 비좌에 비신을 세우고, 비신 양옆으로 석주를 세운 다음 가첨석을 얹었다. 비문은 한문으로 지었는데 그 내용은 증가선대부호조판서 황우수의 딸인 유인 회산황씨가 김해인 김평린에게 시집와 시부모의 병구완에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 먹이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인 지극한 효행을 행한 것을 기록하였다....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예절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예절바르고 창의적 능력인을 육성하고 있다. 1926년 3월 31일 미천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1926년 4월 15일 미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에 있었던 초등학교 함께 가꾸는 학교, 꿈을 키우는 교육을 추구하며, 고운 심성을 갖고 예절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력 있는 어린이, 마음이 굳세고 몸이 튼튼한 어린이, 슬기롭고 근면 협동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교화는 장미, 교목은 은행나무였다. 1946년 9월 1일 미천국민학교 안간분교로 인가받아, 1948년 9월 1...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기선(鄭基善)의 선정을 기리는 비. 정기선(鄭基善)[1784~1839]은 조선 순조 때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인물이다. 약 2년간의 임기(1827.8.20.~1829.5.7.)를 마치고 떠난 지 2년 후인 1831년(순조 31)에 정기선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 인실마을 북서쪽 어귀 도로...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조병현(趙秉鉉)의 선정을 기리는 비. 경상도관찰사 조병현이 임기(1834~1836)를 마치고 떠난 뒤 3년 후인 1839년(헌종 5)에 조병현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 인실마을 북서쪽 어귀 도로변에 남향으로 있다. 1980년 진주~합천간 도로를 확·포장할 때 원래 있던 자리에서 현재 위치로...
-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에 있는 의병장 최대성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1752년(영조 28) 최대성(崔大晟)이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세운 공로를 인정하여 “충신모의장군 증통정대부형조참의어모장군행훈련원정최대성지려(忠信募義將軍 贈通政大夫刑曹參議禦侮將軍行訓練院正崔大晟之閭)”를 내리면서 건립하였다.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 안간지구대 옆에 동향하여 있다.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