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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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億齡 |
영어음역 | Jeong Eokyeong |
이칭/별칭 | 수백(壽伯)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편세영 |
[정의]
조선시대의 효자.
[개설]
자(字)는 수백(壽伯). 필한(筆翰)이 정묘(精妙)하였으나 여러 번 문과에서 낙방하고 무과에 급제하였다. 어머니의 병이 4년을 계속되자 변을 맛보아 가며 그 차도를 징험하였고 눈 속에서 고기를 얻고 영산(靈山)에서 삼(蔘)을 얻으니 신명(神明)의 감응이 있은 것이었다. 상을 당해서는 3년 동안 죽만 마셨고 슬픔을 하루와 같이 하였다.
[상훈과 추모]
향리에서 그 효행에 감탄하여 연장을 올려 방백(方伯)에게 청하여 호역을 면제 받았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3「효행조(孝行條)」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