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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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安洞 |
영어음역 | Bonga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병주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했던 행정동.
[명칭유래]
법정동인 봉곡동과 중안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봉안동이라 하였다.
[형성]
1949년 진주읍이 시(市)로 됨에 따라 리(里)가 동(洞)이 되었다. 1997년 7월에 중안동과 봉곡동을 통합하여 봉안동으로 개칭하였다. 행정동인 봉안동은 법정동인 중안동, 봉곡동으로 이루어졌으나 2013년 5월 1일 행정동 성지동과 함께 통합되면서 성북동으로 개칭하였다.
[위치와 교통]
진주 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했으며 동쪽은 중앙동에 접해 있었고, 남쪽은 남성동에 접해 있었으며 북쪽은 상봉동에 맞닿아 있었다. 중앙으로 3번 국도가 지나고 있었다.
[현황]
2011년 9월 30일 당시 면적은 0.50㎢이었고, 총 3,282세대에 6,916명(남 3,339명, 여 3,577명)의 주민이 살았다. NH농협은행 서진주지점, 봉곡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었다. 금산로와 남명로가 나란히 뻗어 있었고, 그 도로를 가로질러 중안로 3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었으며, 그 밖의 도로가 바둑판처럼 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