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3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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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晉州守拙齋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로156번길 24-6[사곡리 563]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규형 |
건립 시기/일시 | 1916년 - 진주 수졸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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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3년 1월 31일 - 진주 수졸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67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수졸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재지 | 진주 수졸재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로156번길 24-6[사곡리 563] |
원소재지 | 진주 수졸재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로156번길 24-6[사곡리 563] |
성격 | 정자 |
양식 | 홑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목와공 종중 |
관리자 | 목와공 종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정자.
[개설]
진주 수졸재는 1916년 하세진(河世鎭)이 건립한 정자이다. 하계현(河啓賢)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로 창건되었지만 재실은 불타고 부속 정자인 수졸재만 남게 되었다. 뒷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옥류수를 재실 서편 담장을 따라 안으로 끌어들여 맑은 물과 새소리를 완상하며 풍류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날렵하게 지었다. 당초에 내효당(來孝堂)이라 하였으나 하세진이 자신의 호를 따라 수졸재라고 하였다. 2013년 1월 3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6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사곡리 뒷산의 남사면 말단부에 자리 잡고 있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중앙에 온돌방을 두고 3면에 마루를 설치한 형태이다. 이런 평면은 전라도 지역에는 예가 많으나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비교적 드문 건축 유형이다. 공포 양식은 소로수장집이며 상부 가구는 3량가이다.
[현황]
소유자 및 관리자는 목와공 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