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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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례리(古禮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리와 대리, 남쪽으로 원동면 영포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전리, 북쪽으로 범도리, 구천리와 접하고 있다. 고례리의 중앙에 밀양댐이 축조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례와 평리, 바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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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제사 겸 정자. 낙주정(洛洲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구석촌(龜石村) 입촌 시조인 낙주(洛洲) 장선흥(張善興)[1662~1736]과 장선흥의 9세손 농산(聾山) 장영석(張永錫)의 유덕(遺德)을 기리기 위하여 1918년 인동장씨(仁同張氏) 문중에서 지은 제사(祭舍) 겸 정자(亭子)이다. 낙주정이라는 이름은 장선흥의 호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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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제사 겸 정자. 낙주정(洛洲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구석촌(龜石村) 입촌 시조인 낙주(洛洲) 장선흥(張善興)[1662~1736]과 장선흥의 9세손 농산(聾山) 장영석(張永錫)의 유덕(遺德)을 기리기 위하여 1918년 인동장씨(仁同張氏) 문중에서 지은 제사(祭舍) 겸 정자(亭子)이다. 낙주정이라는 이름은 장선흥의 호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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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있는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지면에서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합친 말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 형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이다. 누관(樓觀)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이때 관(觀)은 망루의 뜻이 있다.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 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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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에 거주한 학자이자 관료. 조광익(曺光益)[1537~1578]의 본관은 창녕이며, 자는 가회(可晦), 호는 죽와(竹窩)·취원당(聚遠堂)이다. 양평공(襄平公) 조익청(曺益淸)의 후손이며, 5대조 조경무(曺敬武)는 무과 출신으로 밀양의 세족인 손빈(孫贇)의 집안에 장가들었다.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3대가 모두 문과에 급제하였다. 고조할아버지 조말손(曺末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