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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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낙주재(洛洲齋)는 이번(李𤃃)[1575~1633]이 광해군 당시 인목대비가 서궁(西宮)에 유폐될 때 대항하다 경상남도 밀양으로 남하하여 세운 재실(齋室)이다. 이번은 효령대군의 8세손이자 인목대비의 인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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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친족 집단.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밀양의 토성으로는 손씨(孫氏), 박씨(朴氏), 변씨(卞氏), 금씨(金氏), 조씨(趙氏), 변씨(邊氏), 양씨(楊氏)가 확인된다. 이 중 박씨는 고려 중기부터 상경종사(上京從仕)하여 사족으로 성장하였고, 조선 전기에는 사림파(士林派)와 훈구파(勳舊派) 가문이 경향(京鄕)에 포열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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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에 있는 연주현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청단재(淸湍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황산리[현 대항리 하항] 입향조인 연주현씨 청단(淸湍) 현석규(玄碩圭)[1430~1480]의 묘소 아래에 후손 현시백, 현원건, 현인건 등이 1983년 건립한 재숙소이다. 재실 이름은 현석규의 호에서 따왔다. 재실 상량식은 1982년 11월 26일 거행하였고, 편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