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12월 27일 의열단원 최수봉이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 경찰에 부상을 입히고 시설을 파괴한 사건. 1920년 12월 27일 의열단원 최수봉은 밀양경찰서에 두 차례의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 경찰에게 부상을 입히고 경찰서의 집기를 파손하였다. 1920년 초부터 잇따른 의열단의 암살 파괴 투쟁의 일환인 의거였다. 밀양경찰서 폭탄투척의거를 주도한 것은 최수봉, 김상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한 의열투쟁 단체.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김원봉, 윤세주, 김상윤 등 밀양 출신 인사들은 만주의 지린[길림(吉林)]에서 민족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맹세를 하며 의열단을 발족하였다. 의열단은 김원봉을 의백, 즉 단장으로 추대하고 조선 독립과 세계 평등을 위하여 조선 총독 이하 고관 등을 ‘7가살(可殺)’ 암살...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교육자이자 민족지사. 전홍표(全鴻杓)[1869~1929]는 1869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수봉(崔壽鳳)[1894~1921]의 자는 수봉(壽鳳)이고, 호적상의 이름은 최경학(崔敬鶴)이다. 최수봉은 1894년 3월 3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봉근(韓鳳根)[1894~1927]의 아호는 금산(錦山)이다. 1894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봉인(韓鳳仁)[1898~1968]은 1898년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서 태어났다. 만주에서 수학하고 의열단을 조직하여 활약하였으며, 경북의열단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