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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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상익(盧相益)[1849~1941]의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치삼(致三), 호는 대눌(大訥), 모헌(某軒)이고, 동생은 소눌 노상직이다. 1849년 11월 12일 경상남도 김해군 생림면 금곡에서 아버지 노필연과 어머니 창녕성씨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안진중의 딸 광주안씨로 슬하에 2녀를 두었다가, 노상직의 아들 노식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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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상직(盧相稷)[1855~1931]은 1855년 11월 21일 경상남도 김해군 생림면 금곡리에서 아버지 노필연과 어머니 성욱호의 딸 창녕성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소눌(小訥), 눌인(訥人), 자암병수(紫巖病叟)이다. 형은 대눌 노상익(盧相益)이다. 1871년 장수황씨와 혼인하여 1남을 두었고, 장수황씨 사후 진양하씨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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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역대 8왕조의 시조 위패를 봉안한 조선 후기 건물. 밀양 영남루(密陽嶺南樓) 경내, 영남루 뒤쪽 밀양부(密陽府)의 객사(客舍) 동상헌(東上軒) 공신관(拱辰館)의 부속건물 요선관(邀仙觀)을 바꾸어 천진궁(天眞宮)이라고 한 다음, 단군(檀君)의 영정과 신위를 주향으로 하고 좌측에는 부여(扶餘), 고구려(高句麗), 가락국(駕洛國), 고려(高麗)의 시조 왕들 위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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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 속하는 법정시. 경상남도를 남북으로 흐르는 밀양강의 유역에 입지하고 있다. 남쪽으로 부산광역시, 북으로 대구광역시, 동쪽으로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어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남도 김해시, 창원시와 마주보며 북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접하여 있다. 동천, 단장천, 제대천 등의 물길이 밀양강과 합류하면서 유역에 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