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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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강학소. 갈곡재(葛谷齋)는 조선 후기 학자 박세웅(朴世雄)[1807~1868]이 강학을 목적으로 창건한 곳이다. 박세웅은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자호가 갈곡(葛谷)이다. 행산 박세균(朴世均)의 15세손이고, 군수 박영달(朴英達)의 10세손이다. 박세웅은 일찍이 과거에 응시하여 벼슬길에 나가려 한 적이 있으나, 유사의 훼방을 받자 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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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천리(甘川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의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내이동, 서쪽으로 오례리, 북쪽으로 운전리, 남쪽으로 제대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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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검암리에 있는 근대 누정. 검석정(儉石亭)은 박충목(朴忠穆)[1890~1949]이 재숙소(齋宿所) 용도로 창건한 곳이다. 박충목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송은 박익(朴翊)의 18세손이고 박지(朴篪)의 10세손이다. 박충목은 8대조 이하 여러 선조의 역대 묘소를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검암리 뒷산으로 이장하고, 검석정을 지었다. 후손들에게 조상을 공경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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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조선시대 명현의 후손들이 형성한 동족마을의 분포와 고택 문화.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명현(名賢)으로서 밀주오현(密州五賢)을 일컫기도 하고 밀주팔현(密州八賢)을 일컫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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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사. 경모재(景慕齋)는 입촌조 박윤문(朴允文)의 추모를 위하여 박윤문의 후손이 창건한 재사(齋舍)이다. 박윤문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중시조인 충헌공(忠憲公) 박척(朴陟)의 증손이다. 박윤문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의 문신으로,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역임하였다. 재능과 학문이 넉넉하고 명망과 실상을 갖추었으며, 문형(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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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사. 경모재(景慕齋)는 입촌조 박윤문(朴允文)의 추모를 위하여 박윤문의 후손이 창건한 재사(齋舍)이다. 박윤문은 본관이 밀양(密陽)으로, 중시조인 충헌공(忠憲公) 박척(朴陟)의 증손이다. 박윤문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의 문신으로,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역임하였다. 재능과 학문이 넉넉하고 명망과 실상을 갖추었으며, 문형(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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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근대 이전에 지어진 전통적인 살림 가옥. 고택(古宅)은 건립된 지 오래된 주택을 말한다. 전통 가옥, 즉 고가(古家)라고도 불린다. 대개 1945년 이전 살림살이를 위하여 지은 집을 지칭한다. 창건 연대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묘소 치제를 위한 재숙소나 재실, 누각이나 정자, 강학소 등과는 개념이 다르다. 경상남도 밀양의 고택은 교동, 부북면 퇴로리와 청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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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 있는 밀양박씨 박수춘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재실. 국담재(菊潭齋)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충절을 다하고 학문 진작과 후진 양성에 심혈을 바친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1572~1652]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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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에 있는 밀양박씨 절사공파 종중의 조선 후기 사당. 금계사(錦溪祠)는 박유(朴㽕)[1576~1627]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 때인 1867년 후손들이 박유가 태어난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 동쪽 산기슭록에 건립한 부조묘(不祧廟)이다. 금계사 봉안문은 김해부사를 지낸 성재 허전[1797~1886]이 지었다. 부조묘는 부조위를 따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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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의 중앙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희곡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서쪽에는 엄광리와 다죽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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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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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에서 활동한 문신. 김숙자(金叔滋)[1389~1456]의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자는 자배(子培), 호는 강호산인(江湖散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양온령(良醞令) 김광위(金光偉)이고, 할아버지는 사재령(司宰令) 김은유(金恩宥)이다. 아버지는 김관(金琯)이며, 어머니는 소윤 유인귀(兪仁貴)의 딸 인동유씨(仁同兪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한변(韓變)의 딸 곡산한씨(谷山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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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경상남도 밀양 사람들의 이야기. 임진왜란은 명나라의 멸망을 초래할 정도로 동아시아의 판도를 뒤바꾸어 놓을 정도의 대규모의 세계적인 전쟁이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55년의 을묘왜변과 비교하여 보면, 5,000여 명 규모의 왜구가 쳐들어온 을묘왜변 때에도 조선에서는 국가의 전력을 기울여 수습할 정도였는데, 20만의 정규군이 쳐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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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지역에 있는 사방을 볼 수 있도록 지면에서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합친 말로,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 형식으로 마루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이다. 누관(樓觀)이라는 이칭도 있는데, 이때 관(觀)은 망루의 뜻이 있다. 대개 높은 언덕이나 돌 혹은 흙으로 쌓아 올린 대 위에 세우기 때문에 대각(臺閣) 또는 누대(樓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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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밀양박씨 어변당공파의 조선 후기 강학소. 덕린재(德隣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와지마을에 시천한 박주택(朴周宅)[1778~1840]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손자 박태욱[1833~1883]이 1862년(철종 13) 건립한 강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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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밀양박씨 어변당공파의 조선 후기 강학소. 덕린재(德隣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와지마을에 시천한 박주택(朴周宅)[1778~1840]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손자 박태욱[1833~1883]이 1862년(철종 13) 건립한 강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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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에 있는 밀양박씨 박곤을 기리기 위한 서원. 덕연서원(德淵書院)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출신의 장군 어변당(魚變堂) 박곤(朴坤)의 용맹과 충효를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1994년 상당동에 건립한 서원이다. 박곤의 일생과 구국 활약상은 1890년대 말에 간행된 『어변당실기』에 상세하게 전한다. 『어변당실기』 초간본에 수록된 박곤의 시문과 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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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릉리(武陵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과 동남쪽은 용포천 유로를 따라 태룡리와 감물리로 이어진다. 서쪽으로 안법리와, 북동쪽으로 사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무릉과 노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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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세거 성씨. 밀성박씨(密城朴氏) 시조 박언침(朴彦忱)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29세손인 경명왕(景明王)[재위 917~924]의 맏아들이다. 박언침이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은 밀성[밀양(密陽)의 옛 이름]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 오고 있다. 밀양박씨(密陽朴氏)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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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 어변당에 있는 밀양박씨 문중의 조선 후기 및 개항기 유품과 고문서. 밀양박씨 종중 유품 및 고문서(密陽朴氏宗中遺品및古文書) 중 영정, 무과교지 등 고문서는 박기우(朴起羽)와 관련된 유물이다. 박기우는 1880년(고종 17) 무과의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홍주(洪州) 안동(安洞)의 영장(營將)을 거쳐, 부산(釜山) 영종(永宗)의 첨사(僉使) 및 전라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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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에 있는 조선 초기의 벽화묘. 밀양 박익 벽화묘(密陽朴翊壁畵墓)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활동한 송은(松隱) 박익(朴翊)의 무덤이다. 박익의 묘는 밀양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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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말린 오징어와 북어에 조밥을 넣고 삭힌 향토 음식. 밀양식지(密陽食醢)는 생선류의 해물에 조밥을 넣고 삭힌 것을 말하며, 좁쌀이나 찹쌀로 지은 밥인 조밥은 유산에 의하여 생선의 부패를 막아 주므로 식해 제조에 이용된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밀양에서는 먹기 좋게 잘라 말린 오징어와 북어를 조밥과 넣고 삭혀 식해를 만드는 것이 특색이다. 밀양에서는 흔히 밀양식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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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에 있는 저수지. 밀양 적용지(密陽赤龍池)는 조선 전기 무신 박곤(朴坤)[1370~1454]이 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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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 박소(朴昭)[1347~1426]의 본관은 밀성(密城)[밀양]이며, 자는 회옹(晦翁), 호는 인당(忍堂)이다. 1347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사포리에서 태어났다. 밀양박씨의 대종(大宗)인 태사공파의 인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간(朴幹)이고, 할아버지는 박영균(朴永均)이며, 아버지는 송은(松隱) 박익(朴翊)이다. 어머니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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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연리(泗淵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범오리, 서쪽으로 태룡리로 이어진다. 남쪽으로 수연산을 사이에 두고 국전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에는 임고리가 있다. 사연과 동화전을 비롯하여 말방, 밭말리, 성지골, 세천, 승학동, 중촌 등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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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정촌에 있는 재실. 사정재는 밀양박씨의 일문(一門)이 입향조 충찬위(忠贊衛) 박세건(朴世健)을 추모하기 위하여 만든 재실이다. 정촌(井村)은 경상남도 밀양시 응천읍(凝川邑)의 북쪽 20리[약 7.85㎞]에 있는데, 밀양박씨의 세장(世庄)으로서 사방에 산이 우물처럼 에워싸고 있어 정촌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현재 십수 대 동안 자손이 번성하여 각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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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정촌에 있는 재실. 사정재는 밀양박씨의 일문(一門)이 입향조 충찬위(忠贊衛) 박세건(朴世健)을 추모하기 위하여 만든 재실이다. 정촌(井村)은 경상남도 밀양시 응천읍(凝川邑)의 북쪽 20리[약 7.85㎞]에 있는데, 밀양박씨의 세장(世庄)으로서 사방에 산이 우물처럼 에워싸고 있어 정촌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현재 십수 대 동안 자손이 번성하여 각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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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친족 집단.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밀양의 토성으로는 손씨(孫氏), 박씨(朴氏), 변씨(卞氏), 금씨(金氏), 조씨(趙氏), 변씨(邊氏), 양씨(楊氏)가 확인된다. 이 중 박씨는 고려 중기부터 상경종사(上京從仕)하여 사족으로 성장하였고, 조선 전기에는 사림파(士林派)와 훈구파(勳舊派) 가문이 경향(京鄕)에 포열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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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금호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세심정(洗心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금호(琴湖)에 정착한 조경암(釣耕庵) 장문익(蔣文益)[1596~1652]의 아들 회옹(晦翁) 장희적(蔣熙績)[1627~1705]이 은거하며 덕성을 함양하던 별장이다. 당호는 장희적의 별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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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금호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세심정(洗心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금호(琴湖)에 정착한 조경암(釣耕庵) 장문익(蔣文益)[1596~1652]의 아들 회옹(晦翁) 장희적(蔣熙績)[1627~1705]이 은거하며 덕성을 함양하던 별장이다. 당호는 장희적의 별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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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 밀성박씨 인당공파의 조선 후기 재실. 신계재(新溪齋)는 밀양박씨(密陽朴氏) 인당공파(忍堂公派) 파조 박소(朴昭)[1347~1426]의 후손 박이겸(朴以謙)[1558~1592]을 시작으로 이하 4세 선조를 함께 향사하기 위하여 지은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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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 밀성박씨 인당공파의 조선 후기 재실. 신계재(新溪齋)는 밀양박씨(密陽朴氏) 인당공파(忍堂公派) 파조 박소(朴昭)[1347~1426]의 후손 박이겸(朴以謙)[1558~1592]을 시작으로 이하 4세 선조를 함께 향사하기 위하여 지은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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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안인리(安仁里)는 상동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은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금산리, 가곡리와 마주 보고 있어 동쪽으로 열려 있는 지형을 이루고 있다. 서쪽으로 부북면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에는 밀양시 교동이 있다. 북서쪽은 옥산리와 경계를 이룬다. 구곡과 포평, 신안, 매일의 4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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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밀양 출신의 유학자. 안하진(安廈鎭)[1876~1935]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사초(士初)이고, 호는 농서(農西)이다. 오휴자(五休子) 안신의 후예로, 증조할아버지는 안효근(安孝謹), 할아버지는는 안사원(安泗遠)이다. 아버지는 식호당(式好堂) 안언무(安彦繆)이고, 어머니는 둘째 부인인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아내는 분성허씨(盆城許氏)이며, 아들은 안병돈(安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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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지리(龍池里)는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안인리, 서쪽으로 운전리, 북쪽으로 춘화리, 남쪽으로 교동과 내이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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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밀양박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일제강점기 재실. 우경재(寓敬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미라에 입촌한 박영근(朴永根)[1691~1761]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6세손 초산 박정권[1846~1916]이 1915년 선산 터 아래에 건립한 재실이다. 박영근은 밀직부원군파 파조 박중미(朴中美, 朴仲美)의 둘째 아들이자 대사헌공파 파조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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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밀양박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일제강점기 재실. 우경재(寓敬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 미라에 입촌한 박영근(朴永根)[1691~1761]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6세손 초산 박정권[1846~1916]이 1915년 선산 터 아래에 건립한 재실이다. 박영근은 밀직부원군파 파조 박중미(朴中美, 朴仲美)의 둘째 아들이자 대사헌공파 파조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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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시작되어 1598년 종결된 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전개된 의병의 활동.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선에서는 전국에서 많은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의병을 창의하여 활동하였다. 밀양 지역에서도 의병운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었다. 의병은 자신들이 익숙한 지형을 이용하여 매복 또는 기습 작전으로 일본군을 공격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러한 의병의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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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개항기 문인. 이지헌(李志憲)[1840~1898]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만첨(萬瞻), 호는 송애(松厓)이다. 아버지는 이민희(李敏喜), 어머니는 밀양박씨 박이석(朴履錫)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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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밀양 출신 학자이자 문장가인 김종직의 이야기. 김종직(金宗直)은 1431년(세종 13) 6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자는 계온(季溫), 호는 점필재(佔畢齋),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아버지는 김숙자(金叔滋),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박홍신(朴弘信)의 딸이다. 1492년(성종 23) 8월 19일 고향 밀양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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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제대리(堤大里)는 밀양시 부북면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오례리와 감천리, 동쪽으로 삼문동, 남쪽으로 후사포리와 전사포리, 서쪽으로 무안면 마흘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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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에 있는 재사. 행산재(杏山齋)는 1955년 밀양박씨(密陽朴氏) 행산문중(杏山門中)의 파조인 박세균(朴世均)과 아들 박문빈(朴文彬), 박문익(朴文翊) 3위의 단비를 건립하면서 제향을 하기 위하여 창건한 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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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사포리(後沙浦里)는 밀양시 부북면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동쪽부터 남동쪽까지 전사포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에는 제대리가 있다. 북서쪽은 마흘리와 접하고, 남쪽은 초동면과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