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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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밀양 완재정(密陽宛在亭)은 학산(鶴山) 권삼변(權三變)[1577~1645]의 유지를 받들기 위하여 안동권씨 후손들이 1900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건립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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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밀양 완재정(密陽宛在亭)은 학산(鶴山) 권삼변(權三變)[1577~1645]의 유지를 받들기 위하여 안동권씨 후손들이 1900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건립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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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자산가. 안경태(安景泰)[1766~1826]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중첨(仲瞻)이다. 할아버지는 안명적(安命廸)이며, 아버지는 안인제(安仁濟)이다. 아들은 유학 안유중(安瑜重), 손자는 생원 안효완(安孝完)이다. 증손자는 고종 대 식년시에 합격한 안희원(安禧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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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학자. 안유중(安瑜重)[1802~1868]의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국서(國瑞), 호는 만포(晩浦)이다. 1802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남고(南皐) 안명적(安明迪)이고, 할아버지는 안인제(安仁濟)이다. 안유중은 아버지 안경태(安景泰)와 어머니 송방필(宋邦弼)의 딸 수원송씨(水原宋氏) 사이에서 3남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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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관료이자 학자. 안희원(安禧遠)[1846~1919]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길수(吉叟). 호는 시헌(時軒)·죽림(竹林)이다, 고려 대장군(大將軍) 광주군(廣州君) 안방걸(安邦傑)의 후손이다. 할아버지는 안유중(安瑜重)으로 자는 국서(國瑞), 호는 만포(晩浦)이고, 할머니는 학생 김정권(金定權)의 딸이다. 아버지는 안효완(安孝完)으로 자는 순백(舜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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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의 역사. 밀양에는 지금부터 대략 2만 년 전의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본다. 밀양의 구석기 사회의 존재는 가지산 계곡의 단장면 고례리(古禮里) 유적지[밀양 고례리 사화동 유적]에서 출토된 석기와 격지 등의 유물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밀양의 인접 지역에서 청동기 유적이 발굴되는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에도 사람이 살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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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실학자 성호 이익의 문집 책판. 이익 성호문집 목판(李瀷星湖文集木板) 중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퇴로본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성호(星湖) 이익(李瀷)[1681~1763]의 문집을 성재(性齋) 허전(許傳)[1797~1886]의 문인인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1854~1931], 성헌(省軒) 이병희(李炳熹)[1859~1938] 등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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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에 있는 개항기 재숙소. 이출재(履怵齋)는 휴헌(休軒) 안억수(安億壽), 익찬(翊贊) 안인(安忍), 안인의 아들 안윤조(安胤祖) 등을 비롯한 광주안씨(廣州安氏) 누대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재숙소(齋宿所)로서 안억수의 14대손인 승지(承旨) 안희원(安禧遠)이 주창하여 1908년에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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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에 있는 개항기 재숙소. 이출재(履怵齋)는 휴헌(休軒) 안억수(安億壽), 익찬(翊贊) 안인(安忍), 안인의 아들 안윤조(安胤祖) 등을 비롯한 광주안씨(廣州安氏) 누대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재숙소(齋宿所)로서 안억수의 14대손인 승지(承旨) 안희원(安禧遠)이 주창하여 1908년에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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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공적 권력의 획득, 유지, 행사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제반 활동. 밀양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3일 수천 명의 군중에 의한 만세시위로부터 시작되었다. 밀양의 3·1운동은 4월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전개되었다. 먼저 제1차 3·1운동의 전개는 3월 13일 오후 1시 30분 윤세주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독립 만세 시위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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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광산김씨 입향조 김시성이 조선 후기 건립한 재실. 첨모재(瞻慕齋)[동산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입향조 쌍괴정(雙槐亭) 김시성(金時省)[1579~1631]의 자취가 서려 있는 집이다. 김시성은 광산김씨 전리판서공파[파조 김광리]의 후손이다. 명종 때 합천에서 장인 이원량[여주이씨]이 거주하던 밀양 구대곡[현 용활]으로 이거한 세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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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에 있는 광산김씨 입향조 김시성이 조선 후기 건립한 재실. 첨모재(瞻慕齋)[동산리]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입향조 쌍괴정(雙槐亭) 김시성(金時省)[1579~1631]의 자취가 서려 있는 집이다. 김시성은 광산김씨 전리판서공파[파조 김광리]의 후손이다. 명종 때 합천에서 장인 이원량[여주이씨]이 거주하던 밀양 구대곡[현 용활]으로 이거한 세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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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조선시대부터 근대 전후 우리나라 출판을 선도한 출판문화. 경상남도 밀양의 출판문화는 고려시대 이전까지는 관련 기록이나 출판물 또는 그에 대한 책판 등 실물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조선시대 이후부터 논의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선 전기에는 주로 관청과 사찰이 중심이 되어 여러 출판물이 간행되다가, 조선 후기에는 관청과 사찰보다는 향교와 서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