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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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례리(古禮里)는 밀양시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리와 대리, 남쪽으로 원동면 영포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국전리, 북쪽으로 범도리, 구천리와 접하고 있다. 고례리의 중앙에 밀양댐이 축조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례와 평리, 바드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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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국전리(菊田里)는 단장면의 중앙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고례리, 서쪽으로 무릉리와 감물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금오산 줄기를 경계로 삼랑진읍과 양산시 원동면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에는 사연리와 범도리가 있다. 국화전, 진주, 장재골, 갓골 등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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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경상남도 밀양 사람들의 이야기. 임진왜란은 명나라의 멸망을 초래할 정도로 동아시아의 판도를 뒤바꾸어 놓을 정도의 대규모의 세계적인 전쟁이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55년의 을묘왜변과 비교하여 보면, 5,000여 명 규모의 왜구가 쳐들어온 을묘왜변 때에도 조선에서는 국가의 전력을 기울여 수습할 정도였는데, 20만의 정규군이 쳐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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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단장면(丹場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양산시와 접하고 있다. 서쪽에는 산외면이 있다. 남쪽으로 삼랑진읍과 이웃하며, 북쪽으로 산내면과 접하고 있다. 면 소재지인 태룡리를 비롯한 12개 리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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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산외면 금천리 사이를 흐르는 하천. 단장천(丹場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시작하여 범도리, 사연리, 산외면 금곡리, 다죽리를 지나 산외면 금천리에서 밀양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유로 연장은 69.8㎞이며 유역 면적은 355.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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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밀양댐에 수몰된 구석기 유적. 밀양 고례리 사화동 유적은 지금은 밀양댐 속에 수장된 상태이다. 유적의 위치는 선상지 퇴적지의 사면이며, 해발 157~161m, 하상비고 16~20m이다. 밀양 고례리 사화동 유적 바로 앞으로는 약 20m 높이 차를 두고 단장천이 흐르고 있다. 유적을 조성하고 있는 암질은 안산암질 응회암으로 된 기반암이다.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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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정수장. 밀양정수장(密陽淨水場)은 밀양댐의 물을 정수하여 가정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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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다목적 댐. 밀양댐은 경상남도 양산시·밀양시·창녕군 등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하여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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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생태공원. 밀양댐생태공원(密陽댐生態公園)은 밀양댐을 조성하면서 댐 아래 밀양댐물문화관과 함께 조성한 생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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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인공 호수. 밀양호(密陽湖)는 밀양강의 지류인 단장천에 밀양 다목적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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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강이나 못과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에 자리한 공원. 밀양은 물의 도시로 불릴 만큼 하천 관리가 잘 이루어진 도시이다. 밀양 시내를 남북 방향으로 흘러가는 밀양강 일대는 10여 년에 걸쳐 생태계 복원 및 하천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다. 밀양강 강변은 삼문송림과 용두연유원지 등과 연결되어 있으며, 수변에는 조각 공원, 야외 공연장, 운동 시설 등 다양한 휴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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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하는 홍수나 범람으로 인한 피해. 수해(水害)는 자연현상으로 일어나는 재난을 가리키는 자연재해 중 기상재해의 한 유형이며, 태풍·홍수 등으로 인한 풍수해(風水害)에 포함된다. 다른 말로 물난리, 수난(水難), 수액(水厄)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 밀양시는 낙동강 본류의 하류 구간과 낙동강 본류로 유입하는 지류 하천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과 강수의 하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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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평리산대추마을(平里山대추마을)은 밀양댐 아래에 있는 마을이며,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대추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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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하천(河川)은 강수를 통하여 지표면에 공급된 물이 일정한 길을 형성하며 경사진 지표면을 흘러내리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규모가 큰 물길을 강이라 하며 규모가 작은 것을 천이라고 부르는데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하천에 속한다. 밀양시에는 크고 작은 하천 총 47개가 흐르는데, 낙동강과 밀양강을 제외하고는 모두 ‘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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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지역 관리단.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韓國水資源公社密陽圈支社)는 「한국수자원공사법」[법률 제10580호]에 의거,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 및 관리함으로써 공업용수와 생활용수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해면 매립을 통한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국토 확장 등을 통하여 국민 생활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