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의 도치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도치샘」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의 도치샘에 얽힌 지명 유래담이다. 도치샘은 본래 매우 깊은 샘이었다. 마을 사람들이 문둥병 환자들이 몰리는 것을 꺼려서 돼지를 잡아 샘 안에 넣었더니 샘이 말라 버렸고, 그 이후로 도치샘[돼지샘]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무안교회(武安敎會)는 하나님 나라 같은 교회, 어머니 품처럼 따듯하고 쉼이 있는 주님의 숲 같은 교회를 지향한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농협과 맛나향고추 작목회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무안은 1966년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고추 재배를 시작하여 고소득을 올렸다. 이에 많은 지역민이 고추 재배를 확대하여 1년간 186㏊의 면적에서 1만여 톤의 고추를 생산하는 고추의 주산지가 되었다. 무안맛나향고추는 2002년에 상표를 출현하고 2004년 1월 6일에 맛나향이란 상표를 등록하였다. 무안맛나향...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서 과부가 많이 나는 까닭에 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무안에 과부가 많이 나는 까닭」은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유달리 과부가 많이 나는 까닭에 대한 이야기이다. 옛날에 무안리 뒷산에 살던 어느 남편이 신랑 각시 당산나무 중 한 그루를 함부로 베었기 때문이라는 내용이다....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으며 국가적 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린다고 전해지는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 경상남도 밀양에는 사명대사 생가지와 밀양 표충비가 있어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때에 의승병을 이끌고 활약하였으며, 1593년 명나라 구원군이 주축이 되었던 평양성 탈환 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일본과의 외교 및 부국강병책으로 나라에 크게 이바...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과 밀양시 내이동을 잇는 지방도. 지방도 제1080호선은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안리 안리삼거리와 밀양시 내이동 국립식량과학원사거리를 연결하는 지방도이다. 총길이는 6만 4820m이며 이 가운데 밀양시를 지나는 구간은 2만 4220m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비석. 진주 강공 순조 진휼비(晋州姜公順祚賑恤碑)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람들이 흉년 구휼에 공덕이 큰 강순조를 추모하여 1966년 윤3월에 세웠다....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치마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치마바위」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치마바위에 얽힌 이야기이다. 임진왜란(壬辰倭亂)을 피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부로리(扶老里)[지금의 무안면 무안리]에 정착한 안씨 집안의 할머니가 향수를 달래고자, 고향 함안의 반반한 돌 하나를 치마폭에 싸 온 것이 소변을 보는 사이 바위만큼 커졌...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전통 사찰. 표충사(表忠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표충서원(表忠書院)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