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삼한의 기원은 철기 문화가 퍼져 나가기 시작한 기원전 3세기부터이다. 한반도 중부 및 남부에 마한(馬韓)·진한(辰韓)·변한(弁韓)이라는 3개의 정치 집단이 정립되었다. 밀양 지역에 독자적인 정치 체제를 갖춘 고대 국가가 등장한 것은 삼한 시기부터이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시신을 땅에 묻고 봉분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르는 장례의식요. 「달구소리」는 봉분을 만들면서 흙을 덮고 잔디[떼]를 입히고 땅을 다지는 과정에서 부르던 장례의식요이다. 「달구질소리」, 「달구질노래」, 「회다지소리」라고도 불린다. 달구는 땅을 다지는 데에 쓰이는 도구를 말한다. 달구를 밧줄로 묶어 여러 사람이 달구를 묶은 밧줄을 들었다 놓으면서 논바닥이나 집터, 봉...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다목적 센터. 산내면다목적센터(山內面多目的센터)는 산내면의 송백리와 봉의리 일원을 정비한 종합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민 화합과 다양한 문화생활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설되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을 이어 주는 지방도. 지방도 제1077호선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리 영천사거리에서 출발하여 밀양시 단장면, 산내면을 거쳐 밀양시 상동면 금산리 신곡삼거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