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는 데 앞장선 경상남도 밀양 사람들의 이야기. 임진왜란은 명나라의 멸망을 초래할 정도로 동아시아의 판도를 뒤바꾸어 놓을 정도의 대규모의 세계적인 전쟁이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555년의 을묘왜변과 비교하여 보면, 5,000여 명 규모의 왜구가 쳐들어온 을묘왜변 때에도 조선에서는 국가의 전력을 기울여 수습할 정도였는데, 20만의 정규군이 쳐들어온...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만어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사찰. 만어사(萬魚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만어사는 삼국시대 금관가야의 시조인 수로왕이 46년에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전하고 있으며 한국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하여 주는 전통 사찰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사찰. 무봉사(舞鳳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양산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무봉사 대웅전 안에는 1969년 보물로 지정된 밀양 무봉사 석조여래좌상(密陽舞鳳寺石造如來坐像)이 봉안되어 있다. 무봉사는 밀양 제1경으로 꼽히는 밀양 영남루 바로 옆에 있어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하며 무봉사 가까이에는 작곡가 박시...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고승 진영 및 감로도. 「밀양 표충사 고승 진영 및 감로도(密陽表忠寺高僧眞影및甘露圖)」는 25점의 고승 진영과 1점의 감로 탱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사명대사 진영과 서산대사 진영, 기허대사 진영은 현재 표충사 내의 표충사(表忠祠)에 봉안되어 있는 진영으로 봄과 가을로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그 외의 진영은 표충사...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권하(朴權夏)[1883~1970]의 아버지는 박해익(朴海翼)이다. 박권하는 1883년 10월 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봉하(朴鳳夏)[1884~?]는 1884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반봉갑(潘鳳甲)[1888~1944]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서 1888년 1월 18일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반봉출(潘鳳出)[1891~1950]은 1891년 2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서 반규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사찰. 석골사(石骨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양산 통도사의 말사이며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 깊은 계속에 자리하고 있다. 석굴사(石窟寺)라고도 하며, 노전사(老殿寺), 석동사(石洞寺)라는 다른 명칭도 전한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도일(成道一)[1864~1939]은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군 단장면 구천리에서 1864년 1월 6일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기석(孫機錫, 孫其錫, 孫基錫)[1893~1925]의 본관은 일직(一直)이고, 손경헌(孫庚憲)의 족질이다. 손기석은 1893년 10월 25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 체제에 저항하면서 민족의 독립을 추구하기 위하여 벌인 운동. 갑오개혁 이후 근대교육의 보급을 바탕으로 시작된 반외세 근대 국가 수립 운동은 을사조약과 한일신협약을 거치면서 항일 의병 운동과 국채보상운동, 교남교육회 참가 등 계몽운동으로 계승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배경으로 밀양 지역에서는 1910년대 비밀결사 일합사를 결성하였으며...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학성(吳學成)[1880~1925]은 1880년 10월 1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서 태어났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발(李常撥)[1873~1947]은 1873년 9월 16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安法里)에서 이동하(李東河)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상복(李尙福)이라고도 불렸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이찰수(李刹修)[1902~1968]는 1902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전통 사찰. 표충사(表忠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표충서원(表忠書院)이 있...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전통 사찰. 표충사(表忠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과 서산대사, 사명대사, 영규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표충서원(表忠書院)이 있...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의 전통 사찰. 홍제사(弘濟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양산 통도사의 말사이며 전통 사찰 제59호로 지정되었다. 홍제사에는 사명대사비라고도 불리는 밀양 표충비가 세워져 있다. 나라에 국난이 있을 때마다 ‘땀 흘리는 비’로 알려진 밀양 표충비는 1742년(영조 18) 사명대사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사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