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의 만어산 비탈에 형성되어 있는 대규모 암괴류. 밀양 만어산 암괴류(密陽萬魚山巖塊流)는 부산의 금정산 암괴류, 대구의 달성 비슬산 암괴류[천연기념물]와 함께 대표적인 암괴 지형에 해당한다. 암괴류는 산사면을 따라 집단적으로 암괴들이 쌓여 있는 지형으로 흔히 너덜겅 또는 돌강이라고 부른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호국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900년에 그려진 불화. 「밀양 표충사 대원암 칠성도(密陽表忠寺大願庵七星圖)」는 1900년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산 미륵암에서 화사(畵師) 경수(敬秀)에 의해 제작되어 표충사 대원암으로 옮겨 온 탱화로 안정된 채색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08년 1월 1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31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에 있는 암자. 해선암(海仙庵)은 1990년 정서목이 창건하였다. 부산에 거주하던 창건주 정서목이 신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부산 금정산 만덕에서 13년 동안 기도하다가 밀양 천태산의 마고할미를 찾아가라는 신몽을 꾸고 해선암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주(主) 요사채로 사용하는 집은 180여 년된 가옥이라고 한다. 해선암의 모든 기도 관련 건물은 창건주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