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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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의 중앙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희곡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서쪽에는 엄광리와 다죽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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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리(琴川里)는 밀양시 산외면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의 다죽리와의 경계에는 화지산[177.3m]이 있으며, 서쪽으로 엄남천이 남기리와 경계를 이룬다. 남쪽으로 단장천 유로를 사이에 두고 활성동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으로 화지산을 사이에 두고 남기리 및 다죽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에 화지산이 있고 남쪽에 단장천이 흘러서 지세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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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기리(南沂里)는 산외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다죽리, 금천리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상동면 가곡리가 있다. 남서쪽으로 밀양강을 경계로 교동과 마주 보고 있으며, 남쪽으로 금천리 경계와 접하고 있다. 북쪽의 엄광리와는 엄남천으로 이어진다. 자연 마을로 남가곡(南佳谷), 기회(沂回), 양덕(陽德), 남계(南溪)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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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다죽리는 산외면의 남쪽에 있으며 면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금곡리, 서쪽으로 금천리와 남기리, 북쪽으로 엄광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단장면 미촌리 사이에 단장천이 흐른다. 다원, 율전, 죽남의 세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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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서 정월대보름날 마을 사람들이 편을 갈라 서로 돌을 던져 승부를 가리던 놀이. 석전놀이는 돌팔매질을 하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이다. 다죽리 석전놀이는 편전, 돌팔매놀이, 석척희 등으로 불린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산외면 다죽리의 다죽리 석전놀이가 전승되어 왔다.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이 되면 현지인들이 ‘다원마을’이라 부르는 다죽리에서 동쪽 마을 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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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산외면 금천리 사이를 흐르는 하천. 단장천(丹場川)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서 시작하여 범도리, 사연리, 산외면 금곡리, 다죽리를 지나 산외면 금천리에서 밀양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유로 연장은 69.8㎞이며 유역 면적은 355.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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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세거하고 있는 밀양손씨의 집성촌. 밀양손씨(密陽孫氏)는 시조가 서라벌(徐羅伐) 육부촌장(六部村長)의 한 사람인 무산대수촌장(茂山大樹村長) 구례마(俱禮馬)의 원손(遠孫)인 손순(孫順)이다. 손순은 신라 모량리(牟梁里)[현 경상북도 월성군 건천읍 모량리] 출신으로 효행(孝行)이 뛰어나 흥덕왕(興德王) 때 월성군(月城君)에 봉군되었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로는 『삼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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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남기리, 금곡리에 있는 터널. 산외터널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연결하는 함양울산고속도로[고속국도 제14호선]에 있는 53개 터널 중 2개로, 산외2터널, 산외3터널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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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산외면(山外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중앙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단장천과 승학산[548.1m]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과 접하고 있다. 서쪽과 남쪽으로 밀양강과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교동과 내일동, 활성동과 경계를 이룬다. 북쪽으로 낙화산[625.7m]과 중산[649.1m]을 사이에 두고 상동면과 접하고 있으며, 산내면과의 사이에는 장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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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친족 집단.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밀양의 토성으로는 손씨(孫氏), 박씨(朴氏), 변씨(卞氏), 금씨(金氏), 조씨(趙氏), 변씨(邊氏), 양씨(楊氏)가 확인된다. 이 중 박씨는 고려 중기부터 상경종사(上京從仕)하여 사족으로 성장하였고, 조선 전기에는 사림파(士林派)와 훈구파(勳舊派) 가문이 경향(京鄕)에 포열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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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있는 법정리. 엄광리(嚴光里)는 밀양시 산외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금곡리와 희곡리, 서쪽으로 상동면 가곡리, 북쪽으로 상동면 고정리 및 도곡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 접한 남기리로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전체 지세는 북고남저의 모습을 보인다. 숲촌[藪村]과 다촌(茶村)의 두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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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주거 및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관습. 주생활(住生活)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주거 및 주거지와 관련된 생활 관습을 일컫는다. 주거는 ‘의식주’로 불리는 인간 생활의 기본 조건 중의 하나이며, 사전적 의미로는 ‘일정한 곳에 머물러 살 수 있는 삶이나 집’을 의미한다.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사회적 상황에 맞추어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