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예림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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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밀양시 관광을 먼저 권역별로 살펴보면 시내권, 무안권, 삼랑진권, 얼음골권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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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조선 전기 서원. 밀양 예림서원(密陽禮林書院)은 영남 유림의 종장(宗匠)인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을 배향하고, 김종직을 사숙하던 후학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1567년 이경우(李慶祐)가 창건하였다. 김종직을 주벽(主壁)에, 우졸재(迂拙齋) 박한주(朴漢柱)[1459~1504]를 동벽에, 송계(松溪) 신계성(申季誠)[1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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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문신. 박한주(朴漢柱)[1459~150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천지(天支), 호는 우졸재(迂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후기의 절신 도은(桃隱) 박문빈(朴文彬)이고, 할아버지는 군기소감(軍器少監) 박신보(朴臣輔)이다. 아버지는 훈도(訓導)를 지낸 박돈인(朴敦仁)이고, 어머니는 계림최씨(鷄林崔氏)이며 전객령(典客令) 최유혁(崔有奕)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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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부북면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남동쪽으로 상동면, 북서쪽으로 청도면, 남쪽으로는 상남면과 초동면, 내이동, 교동과 접하고 있다. 부북면은 면 소재지인 운전리를 포함하여 16개 법정리와 2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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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유학자. 신계성(申季誠)[1499~1562]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자함(子諴), 호는 석계(石溪), 송계(松溪)이고, 후세에 학자들이 송계선생이라 하였다. 1499년 11월 27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윤원(申允元)이고, 할아버지는 신승준(申承濬)이며, 아버지는 신탁(申倬)이다. 외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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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기균(申機均)[1860~1941]은 1860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동네 서당에서 한문을 익혔고 유가(儒家)의 법도에 맞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였다. 밀양 예림서원 철폐 이후 설립한 ‘예림재’를 근거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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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시작되어 1598년 종결된 임진왜란 당시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전개된 의병의 활동.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선에서는 전국에서 많은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의병을 창의하여 활동하였다. 밀양 지역에서도 의병운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었다. 의병은 자신들이 익숙한 지형을 이용하여 매복 또는 기습 작전으로 일본군을 공격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러한 의병의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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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숙소. 장선재(長善齋)는 조선 명종 때의 학자 신계성(申季誠)을 추모하기 위한 재숙소(齋宿所)이다. 1936년에 언제 지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묘각이 비바람에 무너지자, 신계성의 후손들이 새로 세운 것이다. 신계성의 묘소는 장선재 뒷산 기슭 해좌(亥坐) 언덕에 있다. 신계성은 박영(朴英)의 문하에 있었고, 남명 조식과 친밀한 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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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숙소. 장선재(長善齋)는 조선 명종 때의 학자 신계성(申季誠)을 추모하기 위한 재숙소(齋宿所)이다. 1936년에 언제 지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묘각이 비바람에 무너지자, 신계성의 후손들이 새로 세운 것이다. 신계성의 묘소는 장선재 뒷산 기슭 해좌(亥坐) 언덕에 있다. 신계성은 박영(朴英)의 문하에 있었고, 남명 조식과 친밀한 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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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활동한 밀양 출신 학자이자 문장가인 김종직의 이야기. 김종직(金宗直)은 1431년(세종 13) 6월 8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자는 계온(季溫), 호는 점필재(佔畢齋),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아버지는 김숙자(金叔滋),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박홍신(朴弘信)의 딸이다. 1492년(성종 23) 8월 19일 고향 밀양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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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의 건국부터 1863년까지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역사. 조선시대의 밀양은 행정구역상 경상도에 속한 도호부(都護府)로서 부사(府使)가 파견되는 행정 단위였고, 하위 현으로는 수산현(守山縣)과 풍각현(豊角縣)이 있었다. 신라 때는 추화군(推火郡), 밀성군(密城郡) 등으로 불렸고, 고려 때는 밀주자사(密州刺史), 지밀성군사(知密城郡事) 등으로 불리다가 귀화부곡(歸化部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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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초동면 봉황리, 상남면 남산리에 걸쳐 있는 산. 종남산(終南山)은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와 초동면 봉황리, 상남면 남산리에 걸쳐 있는 해발 고도 66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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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초동면 봉황리, 상남면 남산리에 걸쳐 있는 산. 종남산(終南山)은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와 초동면 봉황리, 상남면 남산리에 걸쳐 있는 해발 고도 663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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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와 서원. 향교(鄕校)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유학을 교육하고 공자와 사성십철(四聖十哲), 송나라와 우리나라 역대 유현(儒賢)을 제향(祭享)하기 위해 국가가 지방에 설립한 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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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퇴로고가농촌체험마을(退老古家農村體驗마을)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의 화악산 일대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는 농촌 마을에서 농촌 문화 체험 및 고택 숙박이 가능하게 한 농촌 체험 마을이다. 퇴로고가마을, 퇴로고가농촌체험휴양마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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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조선시대부터 근대 전후 우리나라 출판을 선도한 출판문화. 경상남도 밀양의 출판문화는 고려시대 이전까지는 관련 기록이나 출판물 또는 그에 대한 책판 등 실물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조선시대 이후부터 논의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선 전기에는 주로 관청과 사찰이 중심이 되어 여러 출판물이 간행되다가, 조선 후기에는 관청과 사찰보다는 향교와 서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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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사포리(後沙浦里)는 밀양시 부북면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동쪽부터 남동쪽까지 전사포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북쪽에는 제대리가 있다. 북서쪽은 마흘리와 접하고, 남쪽은 초동면과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