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촌리와 신기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조선 세조 때인 1460년경 능성구씨가 처음 정착하였다. 그 뒤 부안김씨, 서산유씨가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군 산동면 지역으로 큰말 또는 대촌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등구리·선촌리·신기리·대촌리·대치리의 각 일부...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상리는 산동면 소재지로부터 북동쪽으로 5.5㎞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대성산, 서쪽으로는 천황봉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최근 상신리에 만행산 천문체험관이 설립되었다. 대상리는 대치(大峙)와 상점(上占)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상신리는 상점과 신기의 이름에서 따왔다. 대상리는 1...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내리와 대치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380년경(고려 말)에는 지금의 송내에서 1.5㎞ 떨어진 방터[房基]에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1750년경에 이곳이 폐허가 되자 장수황씨 8세대가 현 위치에 터를 잡은 후 방(房)씨, 소(蘇)씨 등이 이주하여 왔다. 본래 남원군 초랑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