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채팽윤이 네 명의 비구를 포천 장거리에서 만나서 지은 칠언 절구의 한시. 「포천장거리 봉사비구(抱川塲巨里逢四比丘)」는 조선 후기의 문신 희암(希庵) 채팽윤(蔡彭胤)[1669~1731]이 신천에서 개골산[금강산]으로 들어간다는 네 명의 비구를 포천 장거리에서 만나서 지은 한시이다. 채팽윤은 자가 중기(仲耆)이고, 호는 희암, 은와(恩窩)이다. 본관은 평강(平康)으로 오광운...
조선 후기 채팽윤이 포천 들녘에 있는 정자를 소재로 지은 칠언 율시의 한시. 「포천정자야(抱川亭子野)」는 조선 후기의 문신 희암(希菴) 채팽윤(蔡彭胤)[1669~1731]이 포천의 어느 들녘에 있는 정자에서 지은 한시이다. 채팽윤은 자가 중기(仲耆)이고, 호는 희암, 은와(恩窩)이다. 본관은 평강(平康)으로 오광운(吳光運)[1689~1745], 이덕수(李德壽)[1673~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