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천주교 유적. 포천 지역에 천주교를 전파시킨 인물은홍교만이다. 홍교만은 1801년 신유사옥으로 순교하였으나, 박해를 피해 천주교 신앙 공동체를 형성한 신자들이 포천 지역의 천주교를 발전시켰다. 구 포천성당은 경기도 포천시 왕방로 191[신읍동 58-2]에 위치한다. 1955년 독실한 신자로 포천 지역에 주둔하던 6군단장 이한림[가브리엘] 장군이 건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