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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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산.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약사동] 사람들이 산의 북쪽을 바라보았을 때 소의 뿔을 닮았다고 하여 각흘봉(角屹峰)이라 했다고 한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의 경계를 잇는 산이다. 동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서면, 남쪽으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에 접한다. 북동쪽에 광주산맥과 명성산으로 능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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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광덕산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 걸쳐 있는 계곡. 광덕산에서 발원한 계곡이므로 광덕산의 명칭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 광덕리는 사내면 지역으로 광덕산 밑이 되므로 광덕골 또는 광덕동(廣德洞)이라고 하였다. 광덕 계곡은 광덕산에서 화악산[1,468m]으로 이어지는 계곡으로 북한강으로 흐르는 사내천 상류에 있다. 계곡물을 따라 암반과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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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백운동에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로 넘어가는 고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를 넘나드는 광덕 고개[廣德峴]는 지역의 명칭을 따서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캐러멜 고개’라는 특이한 이름도 갖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이 지역을 관할하던 사단장이 급경사로 굽이도는 광덕 고개를 오를 때마다 차량 운전병들에게 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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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산. 산의 모습이 웅장하고 덕기(德氣)가 있다 하여 광덕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철원군 서면에 걸쳐 있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복주산(伏主山)[1,152m]·대성산(大成山)[1,175m], 남쪽에 백운산(白雲山)[904m], 서쪽에 명성산(鳴聲山)[92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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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지역에서 활동했던 효자이자 문신.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이원(而遠), 호는 율강(栗崗)·촌로(村老)이다. 경기도 장단군에서 출생했으며, 좌찬성 평호공(平胡公) 김개(金漑)의 6세손이다. 아버지는 사복 시정(司僕寺正)을 지내고 좌승지에 증직된 김찬(金讚)이며, 어머니는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효자 김성발(金聲發)·김성옥(金聲玉)의 형이다. 김성대(金聲大)[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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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성대의 묘와 묘비. 김성대(金聲大)[1622~1695]의 자는 이원(而遠)이고, 호는 율강(栗崗)·촌로(村老)이며, 본관은 안산(安山)이다. 고려 시대에 좌복야(左僕射)를 지낸 김긍필(金肯弼)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좌승지(左承旨)로 증직된 김찬(金讚)이고, 어머니는 김정삼(金鼎三)의 딸로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부사(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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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세계 인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57년 4월 7일에 이동 국민학교 도평 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4월 30일에 개교하였다. 1964년 3월 2일에 도평 국민학교로 승격되었으며, 같은 해 7월 23일에 초대 김근배 교장이 취임하였다. 1982년 3월 1일에는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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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절터. 도평리 사지 또는 약사지(藥寺址)라고도 한다. 통일 신라 말 또는 고려 시대에 창건되었다가 조선 시대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절의 이름이나 창건 연대, 폐사 기록 등이 전혀 전하지 않는 절터이다. 다만 인근의 지명에 ‘약사골’, ‘약사령’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전하는 바대로 ‘약사(藥寺)’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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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서 발원하여 영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도평천의 명칭은 도평이란 동네 이름에서 유래하였는데, 본래는 도리평(桃李坪) 또는 도리돌이라 불리다가,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 때 영평군 이동면 도평리로 바뀌었다. 도리돌은 지금 도평 1리와 도평 4리를 합쳐서 부르는 마을 이름인데 이 마을에서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한 사람들도 다시 돌아와 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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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계곡. 백운 계곡이라는 명칭은 백운산(白雲山)[904m]에서 유래하였다. 광덕산(廣德山)[1,046m]과 백운산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형성된 골짜기로 계곡의 길이는 10㎞에 달한다. 영평 8경 중 5경인 선유담 등 많은 못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世宗)의 친필이 보관되어 있는 천년 고찰 흥룡사(興龍寺)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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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백운 계곡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겨울을 주제로 한 축제. 관광객이 줄어드는 동절기에 도평리 및 백운 계곡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수입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동장군 축제를 개최해 포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2004년에 제1회 동장군 축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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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있는 사찰 또는 폐사지에 전해 내려오는 입적 승려를 추모하는 묘탑 형태의 조형물. 부도(浮屠)는 고승(高僧)이 입적한 후 유체를 풍장(風葬) 또는 다비하고 나온 유골이나 사리(舍利)를 수습하여 봉안하기 위한 기념적인 묘탑(妙塔) 형태의 조형물이다. 이를 부도(浮圖), 부두(浮頭), 불도(佛圖), 포도(蒲圖) 등이라고도 한다. 원래 불타(佛陀) 또는 솔도파(率堵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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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소재한 전통 사찰 또는 폐사지에 전해 내려오는 부처의 조각상. 불상(佛像, Buddharūpa)[붓다루파]은 부처와 보살의 형상(形象, 形像)을 가리킨다. 산스크리트어 낱말 붓다루파는 깨달은 자를 뜻하는 붓다(Buddha)[부처]와 형상을 뜻하는 루파(Rūpa)의 합성어로 문자 그대로의 뜻은 ‘깨달은 자의 형상’ 또는 ‘부처의 형상’이다. 원래는 부처의 형상,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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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삼단지. 산양삼(山養蔘)이란 산에 산삼의 씨를 뿌리거나 어린 산삼을 이식하여 야생 상태와 다름없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것을 말한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2009년 산지 약용 식물 특화 단지 조성 사업’에 포천시의 장뇌삼[산양삼] 분야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국비 지원금과 도비, 시비 등 총 11억 2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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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절터. 상선암 터에 대한 역사 기록은 조선 중기 문신이며 사상가인 미수(尾叟) 허목(許穆)[1595~1682]의 문집인 『기언(記言)』 권(卷)27 산천(山川)에 실린 기행문 「백운산(白雲山)」에 “상선암은 산중 바위로 이루어진 20리 골짜기 안에 위치하는데 산길이 끝나는 깊은 계곡에 위치한다. 이름(頤凜)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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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암각문. 영평 8경(永平八景) 가운데 하나인 선유담(仙遊潭)은 이름 그대로 신선이 노닐던 자리라고 한다. 선유담은 조선 후기 김창협(金昌協), 김창흡(金昌翕), 김창업(金昌業), 이현익(李顯益), 성해응(成海應), 이항로(李恒老) 등 여러 학자들의 시, 기행문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특히 김창협, 김창흡, 김창업은 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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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고려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절터. 선적사 터에 대해서는 기록에 전하는 바가 없어 정확한 절 이름과 유래를 알 수 없다. 그러나 1942년에 조사된 『조선 보물 고적 조사 자료』에 “전부 경작지화되어 있으며 그 터는 완전히 명확하지 않다. 삼층 석탑 1개가 대체로 완전하다. 그 밖에 기와 파편이 셀 수 없이 흩어져 있고 선적사라고 칭한다”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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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와 강원도 철원군 서면의 경계를 이루는 계곡. 포천시 이동면과 강원도 철원군 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자등현에서 발원한 계곡이다. 약사동 계곡은 자연 마을인 약사동(藥寺洞)에서 따온 명칭이다. 약사동은 약사 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지역에 약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이 절은 고려 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안약사[內藥寺洞]와 바깥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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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광덕산에서 발원하여 일동면·영중면·창수면을 거쳐 한탄강에 합류하는 하천. 영평군은 1914년 포천군과 최종적으로 통합하기 전 현재 포천시의 북부 지역을 관할하던 행정 구역으로, 영평천은 영평군의 이동면·일동면·영중면·창수면을 가로질러 흐르는 주요 하천이었다. 영평천은 지역의 명칭을 따서 붙여졌다. 영평천은 옛 영평 지역의 치소가 있던 영송리 일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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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1957년 한일 탁주 공장으로 창립되었으며, 1995년 1월에 이동 주조로 상호를 변경 하였다. 이동 주조는 막걸리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에 40여 곳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 2월부터 대형 할인점에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하였다. 해외 수출도 시작하여 단일 품목인 ‘이동 막걸리’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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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터널. 터널이 건설된 위치의 행정 구역 이름이 이동면이기 때문에 이동 터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행선과 하행선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왕복 4차선이다. 상행선은 길이 275m, 폭이 20m이며, 높이가 6.7m이다. 하행선은 길이 320m, 폭이 20m이며, 높이가 6.7m이다. 경기도 포천시의 동부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국도 47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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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의 효자. 이석순(李碩淳)은 가난한 집안에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렵게 살았지만, 구걸하면서도 홀어머니에 대한 봉양을 극진히 하여 인근 마을에까지 소문이 자자하였다. 어머니 상을 당해서는 3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통곡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다. 향리에서 천거하여 호역(戶役)은 면제받았으나, 효자비를 세우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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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있는 시내버스 운송 업체. 포천 교통은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한 선진 그룹 버스 사업 부문 계열사로서 선진 시내버스와 함께 시민의 편리한 운송 수단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포천 교통은 1998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2001년 9월에 영종 여객으로 양도되었다가 2004년 10월에 재출범 하였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31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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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생산되는 한국의 전통 술.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술로, 쌀과 누룩으로 빚어 그대로 막 걸러내어 만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막걸리는 대체로 쌀뜨물 같은 흰빛을 띠고 있는데, 지금처럼 규격화된 양조법으로 대량 생산되기 이전에는 집집마다 나름의 술 빚는 방법이 있어 난백, 유백, 황백, 회백 등 그 빛깔도 단순한 흰빛만은 아니었다. 막걸리의 명칭은 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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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포천 명가는 과거 포천 막걸리의 명성을 다시 찾아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8년 12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서 포천 민속주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5월에 포천 명가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전통적 제조 방법을 최대한 적용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 경기도 전통술 품평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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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1954년 미군이 중공군을 공격하여 포천 일대를 탈환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6·25 전쟁 당시 포천 일대는 1950년 6월 25일부터 10월, 1951년 1~3월 두 차례 걸쳐 북한 점령 하에 있다가 1951년 3월 24일 유엔군의 반격 작전으로 1951년 3월 완전히 수복되었다. 중공군 공세에 미 제3사단은 호킨스 특수 임무 부대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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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있는 백로주, 선유담, 와룡암, 창옥병, 청학동, 금수정, 낙귀정지, 화적연 등 여덟 곳의 절경을 일컫는 말. 경기도 포천시의 한탄강 주변은 조선 시대 영평현(永平縣) 지역으로, 이 지역은 풍광이 뛰어나 시인과 문사들이 시와 글을 많이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 지역 중 특히 아름답고 유서 깊은 곳 여덟 곳을 일컬어 영평 8경이라 부르고 있다. ‘영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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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유수의 계통. 포천의 고구려 때 지명은 마홀인데, 이는 물골을 음차한 것으로 ‘물이 많은 골짜기’, ‘물이 많은 고을’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포천에는 다수의 하천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포천의 독특한 지형과 경관을 형성하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지표에 내린 강수는 증발되거나 지하로 스며들거나 지표면을 흐르게 되는데, 이때 높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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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전해 오는 고장 음식. 경기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포천은 지리적 특색에 맞는 다양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맛있는 먹거리 문화를 오래 전부터 형성해 오고 있다.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나는 맑은 물과 우수한 농축산물을 이용한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는 이동 막걸리와 이동 갈비, 순두부, 오리 구이 등이 있다. 1. 이동 막걸리 포천 막걸리는 이동 주조·일동 주조·포천 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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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25 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 흥룡사(興龍寺)의 연혁이 나온 자료는 『백운산 내원사 사적(白雲山內院寺事蹟)』[1706년]과 『백운사 중수기(白雲寺重修記)』[1786년], 『봉선 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1927년] 등이다. 이들 자료에 따르면 흥룡사는 신라 시대 도선 국사[827~898]가 창건한 내원사(內院寺)였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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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흥룡사 대웅전 옆에 있는 조선 후기 부도. 흥룡사는 문화재 관리국에서 편찬한 『문화 유적 총람』에 “고려 태조 때 도선 국사가 창건한 절이라 하나 지금의 대웅전은 6·25 전쟁 이후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절 내에는 청암 스님의 부도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부도에 대해서는 “1922년 설하 스님이 중수한 후 흥룡사라 하였는데 청암 스님의 사리를 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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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흥룡사 대웅전 옆에 있는 조선 후기 부도. 흥룡사는 문화재 관리국에서 편찬한 『문화 유적 총람』에 “고려 태조 때 도선 국사가 창건한 절이라 하나 지금의 대웅전은 6·25 전쟁 이후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절 내에는 청암 스님의 부도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부도에 대해서는 “1922년 설하 스님이 중수한 후 흥룡사라 하였는데 청암 스님의 사리를 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