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묘가 있던 고려 전기 무신. 강민첨(姜民瞻)[963~1021]은 고려 전기 여진족과 거란족의 침입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1087년(고려 선종 4) 송나라에서 새긴 목판을 고려로 들여와 찍어낸 경전. 대방광불화엄경소는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 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 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약사사 경내에 있는 삼층석탑.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약사사는 한국대승불교여래종의 본산으로 전통사찰 제98호로 지정되어 있다. 1967년 3월 창건되었는데, 처음에는 남한산성을 축성할 때 건립되었던 9대 사찰의 하나인 한흥사(漢興寺)를 재건한다는 뜻에서 한흥사라고 하였다가 1968년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을 봉안하면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