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나 놀 때, 명절에 얽힌 노래는 기억이 없고, 잘 부르는 유행가도 없는데, 가수 이미자의 「총각선생님」, 배호의 「장충단공원」은 알고 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본인하고 같은 반에 있던 '최선봉'이라는 사람의 별명이 ‘둥금이’고, 또 ‘.오쟁이’도 있는데 지금도 73, 4세가 모두 지났지만 지금도 동문회를 하면서 부르기도 한다. 친구들이 그 동안에 벌써 상당히 세상을 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