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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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인조를 호위하였던 무신이자 척신. 구인후[1578~1658]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능성(綾城), 휘는 인후(仁垕), 자는 중재(仲載), 호는 유포(柳浦),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율곡 이이의 학맥을 이어받은 김장생에게서 배웠다. 묘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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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김만기(金萬基)[1633~1687]는 광주부윤으로 있을 때 병자호란의 참상을 잊지 말고 경계하라는 의미의 글을 남한산성 수어장대(守禦將臺)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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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종친·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상보(尙輔), 호는 백헌(白軒)이다. 정종(定宗)의 열 번째 왕자인 덕천군(德泉君)의 6대손이며, 이수광의 손자이고, 동지중추부사 이유간(李惟侃)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개성고씨로 대호군 고한량의 딸이고, 부인은 류색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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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형원(泂遠). 호는 교촌(郊寸)이다. 별좌 이사제(李思濟)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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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라고 짜놓고 생활한 적은 없고, 주식은 밥, 김치, 된장, 고추장이었다. 쌀은 뒤주나 항아리에 넣어 보관하였고, 채소는 겨울에 움집에 넣어 보관하였으며, 가정마다 메주를 만들어 간장과 된장을 담갔다. 간식으로는 조청이나 엿을 고아 먹었거나 배급 나온 흑설탕을 즐겼고, 손님이 오면 계란을 찌거나 닭을 잡아 대접하기도 하였다. 계절에 따른 음식으로 봄에는 쑥을 넣은 개피떡,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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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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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성남 출신의 효자이자 문신 본관은 남양. 자는 사길(士吉)이고 홍준(洪準)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