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조몽정의 묘. 조몽정[1535~1593]은 조선 전기의 인물로 본관은 창녕, 자는 응길(應吉), 호는 경헌(敬軒)이다. 호조좌랑 조언박(曺彦傅)의 아들로 11세에 부친상을 다하자 어른들처럼 묘 아래에 제실을 짓고 정성을 다하여 효자로 칭송을 받았다. 향시에 응시하여 여러 차례 추천되었으나 부모를 봉양하기 위하여 관직에 나아가지 않는다는 지조를 지...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군칙(君則), 호는 동리(東里)이다. 예조좌랑을 역임한 정진의 증손이고, 좌의정 정언신(鄭彦信)의 손자로, 정율(鄭慄)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호준(元虎俊)의 딸이다....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령(昌寧). 자는 응길(應吉). 호는 경헌(敬軒). 무과를 거쳐 부사를 지낸 조등(曹璒)의 증손이고, 문과에 합격하여 관찰사를 지낸 조한필(曺漢弼)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문과에 합격하여 호조좌랑을 역임한 조언박(曺彦博)이며, 어머니는 윤유(尹瑠)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