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공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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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장가인 남공철의 시문집. 남공철(南公轍)[1760년~1840년]은 본관은 의령, 자는 원평(元平), 호는 사영(思潁), 시호는 문헌(文獻)이다. 1792년(정조 16)에 급제하여 이후 영의정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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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남공철이 만년에 거주하던 건물터.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문장가인 남공철은 본관은 의령, 자는 원평(元平), 호는 금릉(金陵)과 사영(思潁)이다.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던 정자에 자신의 호를 따서 '우사영정(又思穎亭)'이라 하고, 그 옆에 '옥경산장(玉磬山莊)'을 지은 것이 귀은당의 모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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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비석 등에 새겨진 글자. 혹은 새긴 글의 총칭.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금석문은 비(碑)와 마찬가지로 조선 전기부터 성남 각지에 정착하여 유력가문을 형성하였던 사대부들의 사후 음택(陰宅:무덤)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묘표(墓表) 등의 각종 석비(石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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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비석 등에 새겨진 글자. 혹은 새긴 글의 총칭.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금석문은 비(碑)와 마찬가지로 조선 전기부터 성남 각지에 정착하여 유력가문을 형성하였던 사대부들의 사후 음택(陰宅:무덤)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묘표(墓表) 등의 각종 석비(石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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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바위에 글씨를 새긴 암각자(岩刻字) 유적. 금토동 산64-2번지 일대는 1963년 군사보호구역이 된 이후 기존의 건물 등이 대부분 철거되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게 될 지역이었다. 금토동 옥경산명·청계명 암각자는 개발 사업으로 인하여 훼손 혹은 멸실될 수 있는 문화재와 문화유적을 사전에 조사·확인하여 문화재를 적극 보호하고자 실시된 2002년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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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문장가. 남공철은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원평(元平), 호는 사영(思穎)·금릉(金陵)이다. 시호는 문헌(文獻)이며, 14년간 재상을 역임하였다. 우의정·좌의정·영의정에 올랐고, 1833년 봉조하(奉朝賀)가 되었으며, 많은 금석문·비갈을 남긴 당대의 문장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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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남공철의 묘 및 묘갈. 남공철[1760~184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이며, 자는 원평(元平), 호는 금릉(金陵), 사영(思潁)이다. 아버지는 문청공(文淸公) 남유용(南有容)이다. 재임 중 『규장전운(奎章全韻)』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정조치세에 나온 인재라는 평을 받았다. 순조 즉위 후 『정종실록』 편찬에 참가하였으며, 수차 이조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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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의령남씨 21세손으로 감찰공파이다.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초휘(初諱)는 지구(芝耈), 자는 치호(稚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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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남유용(南有容)의 묘. 남유용[1698~1773]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덕재(德哉), 호는 뇌연(雷淵), 소화(小華)이다. 영의정 남공철(南公轍)의 아버지이며, 동지돈녕부사 남한기(南漢紀)의 아들이다. 1721년(경종 1) 진사시에 급제하여 강릉참봉(康陵參奉), 영춘현감(永春縣監)을 지냈다. 1740년(영조 16) 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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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문신.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성방(聖邦)이다. 아버지는 공조참판 남기원(南綺元)이며, 할아버지는 영의정 남공철(南公轍)이다. 부인은 홍우정(洪祐鼎)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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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일대의 대왕마을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1760년대 대왕마을은 세촌 4개 동리, 돌마 2개 동리, 낙생 5개 동리 등 총 11개 동리에서 1960년대에 17개 동리가 있었던 비중 있는 마을이었다. 이후 1963년 3월 1일 법률 제1171호에 의해 일원, 수서, 자곡, 율현, 세곡 등 5개 리가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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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형, 무형의 재산. 문화재는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의미한다. 형태의 유무에 따라 유형(有形)과 무형(無形)으로 구분하며,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指定)과 비지정(非指定) 문화재로 나뉜다. 다시 지정문화재는 지정한 주체에 따라 국가 지정, 광역자치단체 지정, 기초자치단체 지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가 지정 문화재는 국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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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나 유골을 땅에 묻은 곳. 즉 무덤을 말한다. 분묘는 성남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구성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조선시대에 수도 한양에 인접한 기전지역(畿甸地域)으로서 산세가 수려하고 길지가 많아 이 지역으로 이사하여 살아온 명문사대부들의 양택(陽宅:주택) 및 음택(陰宅:무덤)이 많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궁내동, 금토동, 고등동, 판교동, 수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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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자(孔子)[B.C. 552~B.C. 479]를 시조로 하여 주(周)의 종법(宗法)제도와 예악(禮樂)문화를 중심으로 집대성한 종교전통. 유교적 전통사회는 효(孝)라는 이념 아래 종자(宗子)를 중심으로 하는 혈연적 유대의식[친친(親親)], 조상 공경의 의례를 공유하는 가족공동체, 충(忠)이라는 이념 아래 군주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적 위계질서[尊尊], 종묘와 사직의 의례를 받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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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살던 성씨. 조선 초의 개국공신이며 영의정을 역임한 남재(南在)[1351~1419]의 자손이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세거하였다. 태평동 남씨편은 임진왜란 무렵 의령남씨들이 마을을 이루기 시작하였는데, 광주이씨, 안동권씨, 순흥안씨 등이 사는 마을에 비하여 세도가 컸으므로 남씨들이 모여서 사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숯골의 지명도 조선조 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