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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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전주이씨 묘역. 조선 중종의 다섯째 왕자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1524~1581]와 그 후손들이 대대로 묘를 쓴 묘역이다. 덕양군 이기를 비롯하여 손자 귀천군(龜川君) 이수(李晬), 증손 봉래군(蓬萊君) 이형윤(李炯胤), 봉산군(蓬山君) 이형신(李炯信), 현손 충좌위부사과(忠佐衛副司果) 이숙(李塾) 등의 묘가 집중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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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국노(國老). 증 통정대부 좌승지 이기수(李箕壽)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홍덕이(洪德彛)의 딸이다. 용안현감을 지낸 이재(李栽)의 손자이자, 중종의 다섯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증손인 봉래군(蓬萊君) 이경윤(李烱胤)의 증손이다. 부인은 김상직(金相稷)의 딸이다. 아들 이문제(李文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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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수연(秀衍). 호는 좌은(坐隱)이다. 문과에 합격하여 병조좌랑을 역임한 이기상(李箕相)의 넷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윤유진(尹惟晉)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지(李至)이고, 중종의 다섯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증손인 봉래군(蓬萊君) 이경윤(李烱胤)의 증손이다. 부인은 김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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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길보(吉甫). 판서를 역임한 간헌공(簡憲公) 이기익(李箕翊)의 둘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최상익(崔尙翼)의 딸이다. 호조참판을 지낸 장정공(莊靖公) 이무(李堥)의 손자이다. 중종의 다섯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증손인 봉래군(蓬萊君) 이경윤(李烱胤)의 증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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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이형신의 묘. 이형신[1603~1682]은 숙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여우(汝友)이다. 중종의 다섯째 왕자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1524~1581]의 증손이며, 구천군(龜川君) 이수(李晬)[1569~1645]의 아들이자 봉래군(蓬萊君) 이형윤(李炯胤)의 동생이다. 종실에게 주는 당연직(當然職)으로 관직에 출사하고 봉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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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이다. 자는 자중(子重)이고 호는 남곡(南谷)이다. 풍산군(豊山君) 이종린(李宗麟)[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의 아들]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구천군(龜川君) 이수(李晬)이다. 아버지는 봉래군(蓬萊君) 이형윤(李炯胤)이며, 어머니는 최행(崔行)의 딸이다. 부인은 권근중(權謹中)의 딸이다. 아우 이무(李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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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살던 성씨. 중종의 제5남인 덕양군 이기(李岐)[1524~1581]가 별세하자 장지를 용인으로 정하여 상여를 메고 가는데 마을 앞을 지날 때 상여꾼의 발이 안 떨어지고 회오리바람이 불더니 앙장(仰帳 : 상여 위에 받치는 휘장)이 바람에 날려 분당구 궁내동 지금의 묘자리에 떨어졌다. 이를 이상히여겨 지관이 자리를 보니 천하 명당자리라, 용인을 취소하고 이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