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백현동, 수정구 양지동 등지에서 세거하는 성씨. 분당구 백현동 아랫말에 호조참판 신명정(申命鼎)[1650~1698]의 차남 신함이 분당구 보평에서 분가하여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하여진다. 동양부원군 신순미(申順美)는 진사 신원(申援)의 6남이고 보평의 최초 정착자인 용인현령 신경일(申敬一)[1551~?]은 신원의 장남인 신준미(申遵美)의 장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