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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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남유용의 문집. 남유용(南有容)[1698~1773]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덕재(德哉), 호는 뇌연(雷淵)·소화(小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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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인 권시의 문집. 『탄옹집』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탄옹 권시(權諰)[1604~1672]의 문집으로, 시(詩)·소(疏)·경연(經筵) 강의와 서연(書筵) 강의·편지·잡저·한거필설·제문·묘갈명 등으로 구분되어 목판본 13권 7책으로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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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안동, 자는 사성(思誠), 호는 탄옹(炭翁). 아버지는 좌랑 권득기(權得己)이고, 어머니는 전주이씨로 도정(都正) 이첨(李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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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권징의 묘 및 묘갈. 권징[1538~1598]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이원(而遠), 호는 송암(松菴)이다. 사직(司直) 굉(硡)의 아들이며, 배위(配位)는 증정경부인(贈貞敬夫人) 전주이씨이다. 1562년(명종 17) 문과에 급제한 후 전주부윤, 안변부사, 강원도·충청도·함경도·평안도 관찰사, 병조판서를 지냈다. 1592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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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비석 등에 새겨진 글자. 혹은 새긴 글의 총칭.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금석문은 비(碑)와 마찬가지로 조선 전기부터 성남 각지에 정착하여 유력가문을 형성하였던 사대부들의 사후 음택(陰宅:무덤)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묘표(墓表) 등의 각종 석비(石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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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비석 등에 새겨진 글자. 혹은 새긴 글의 총칭.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금석문은 비(碑)와 마찬가지로 조선 전기부터 성남 각지에 정착하여 유력가문을 형성하였던 사대부들의 사후 음택(陰宅:무덤)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묘표(墓表) 등의 각종 석비(石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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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안동권씨의 선영. 조선 전기의 문신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이 예조참판 겸 경기도관찰사를 역임할 때 장자인 권괄이 사망하였으나 장지를 구하지 못하자 세조가 그 사정을 듣고 청계산 아래 금현동을 하사하였다. 이로부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은 안동권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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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봉국사 대광명전에 위패가 모셔졌던 명선공주의 약혼남이자 조선 후기 문관. 맹만택(孟萬澤)[1660~1710]은 현종(顯宗)의 장녀인 명선공주(明善公主)와 약혼을 했는데, 가례청까지 설치되었으나 어머니 홍씨의 상을 당하며 혼사가 연기되었다. 곧 이어 당시 유행한 천연두로 현종의 둘째 딸인 명혜(明惠)공주가 먼저 죽고, 석 달 만에 장녀인 명선공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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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현종 9년(1668년) 11월 27일,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이 현종으로부터 하사받은 의자와 지팡이. 백헌 이경석은 인조, 효종, 현종의 3대 50년에 걸쳐 안팎으로 얽힌 난국을 적절하게 주관한 명상(名相)으로, 말년에 관료로서 최고의 영예인 궤장을 하사받는 영예를 누렸다. 현종이 즉위한 뒤 송시열(宋時烈) 등 집권 서인으로부터 여러 번 배척을 받았음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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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나 유골을 땅에 묻은 곳. 즉 무덤을 말한다. 분묘는 성남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구성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조선시대에 수도 한양에 인접한 기전지역(畿甸地域)으로서 산세가 수려하고 길지가 많아 이 지역으로 이사하여 살아온 명문사대부들의 양택(陽宅:주택) 및 음택(陰宅:무덤)이 많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궁내동, 금토동, 고등동, 판교동, 수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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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당시 척화파로서 청의 요구에 강하게 척화소(斥和疏)를 올린 세 사람의 학사. 홍익한(洪翼漢)[1586~1637], 윤집(尹集)[1606~1637], 오달제(吳達濟)[1609~1637]를 말한다. 1671년(현종 12) 송시열이 지은 『삼학사전(三學士傳)』에서 이들을 ‘삼학사’라 불러 그 이름으로 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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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년(영조 48)~1832년(순조 32). 조선 후기 정조~순조대의 여성 성리학자이자 문인. 충북 제천 출생으로 일생의 대부분을 서울에서 살았고, 사후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선영에 묻혔는데, 그의 묘소는 성남시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일당의 본관은 진주, 아버지는 강재수(姜在洙)이고, 어머니 안동권씨는 권서응(權瑞應)의 딸이다. 아명은 지덕(至德)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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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학이(學而). 중종의 다섯 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현손(玄孫)으로, 봉산군(蓬山君) 이경신(李烱信)의 1남이고, 어머니는 한득일(韓得一)의 딸이다. 조부는 구천군(龜川君) 이수(李睟)이고, 증조부는 풍산군(豊山君) 이종린(李宗麟)이다. 부인은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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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이숙의 묘. 이숙[1621~1680]은 숙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학이(學而)이다. 중종의 다섯째 왕자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1524~1581]의 현손이자 봉산군(蓬山君) 이형신(李炯信)[1603~1682]의 아들이다. 음서(蔭敍)로 관직에 나아가 충좌위(忠佐衛) 부사과(副司果)를 역임하였으며, 한 때 인선왕후(仁宣王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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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자우(子雨)이며 호는 녹천(鹿川)이다.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廣平大君) 이여(李璵)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추 이후재(李厚載)이고 할아버지는 장령 이형(李逈)이다. 아버지는 금산(錦山) 군수를 지낸 이중휘(李重輝)이며 어머니는 동추 안동 김광찬(金光燦)의 딸이고, 이들 사이에서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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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 덕양군(德陽君)[중종의 다섯째 아들] 이기(李岐)의 증손이다. 풍산군(豐山君) 이종린(李宗麟)의 손자이며, 구천군(龜川君) 이수(李睟)의 셋째아들이다. 이형윤(李炯胤)의 동생이다. 사도시(司䆃寺) 첨정(僉正) 정인수(鄭麟壽)의 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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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이형신의 묘. 이형신[1603~1682]은 숙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여우(汝友)이다. 중종의 다섯째 왕자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1524~1581]의 증손이며, 구천군(龜川君) 이수(李晬)[1569~1645]의 아들이자 봉래군(蓬萊君) 이형윤(李炯胤)의 동생이다. 종실에게 주는 당연직(當然職)으로 관직에 출사하고 봉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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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이다. 자는 자중(子重)이고 호는 남곡(南谷)이다. 풍산군(豊山君) 이종린(李宗麟)[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의 아들]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구천군(龜川君) 이수(李晬)이다. 아버지는 봉래군(蓬萊君) 이형윤(李炯胤)이며, 어머니는 최행(崔行)의 딸이다. 부인은 권근중(權謹中)의 딸이다. 아우 이무(李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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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에 있는 전주 이씨 덕양군파 이순제의 묘역. 전주이씨 덕양군파 이순제 묘역은 조선 중종의 후손인 이순제(李舜濟)와 그의 가족의 묘지이다. 이순제는 중종의 5남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8대손이다. 이순제의 묘역에는 부인 남양 홍씨와의 합장묘와 그의 아들의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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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성남시 중원구 신흥동 출신이다. 자는 동망(東望)이고, 호는 국당(菊堂) 또는 삼당(三堂)이다. 정휴복(鄭休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정호(鄭灝)이고, 아버지는 이조좌랑 정양우(鄭良佑)이며, 어머니는 홍백순(洪百順)의 딸이다. 부인은 우의정 강석기(姜碩期)의 딸이다. 숙부는 정양필(鄭良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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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인물. 조경찬(曹敬瓚)은 조선 후기에 혼란한 정계에 진출하지 않고 전라남도 영암 월출산 아래에 안용당(安用堂)을 짓고 유유자적하며 살았던 은일지사(隱逸志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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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조기서(曹麒瑞)의 묘. 조기서[1556~1591]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인길(仁吉)이다. 아버지는 조세준(曹世俊)이다. 1582년(선조 15)에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정여립옥사’에 연루된 강해(姜海), 양천경(梁千頃) 일파의 탄핵으로 영암 월출산 아래로 낙향하여 36세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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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안동권씨의 재실 터. 안동권씨(安東權氏) 문중의 찰방공(察訪公) 권힐(權恄)은 조선 제16대 왕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글로써 두텁게 사귀었는데, 인조가 왕위에 오른 뒤 여러 차례 과거를 보도록 불렀으나 끝내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송시열(宋時烈)이 그 소문을 듣고 권힐의 뜻을 가상히 여겨 당호를 추원(追遠)이라 하고, 그가 살던 동네를 둔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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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홍수원의 묘. 홍수원[1611~1637]은 인조대의 처사(處士)로 본관은 남양(南陽), 강화 출신이며, 자는 건초(建初)이다. 충청도관찰사 홍서주(洪叙疇)[1499~1546]의 현손이자 충정공(忠正公) 홍익한(洪翼漢)[1586~1637]의 아들이며, 현풍현감(玄風縣監) 이확(李穫)[1583~1658]의 사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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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인물.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수보(秀甫). 감역(監役) 첨정(僉正)을 지낸 황도(黃鍍)의 4남이며, 어머니는 박상호(朴相皓)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동정(同正)을 지낸 황진구(黃盡耈)이다. 배위는 홍욱(洪煜)의 딸이다. 부사(府使)를 지낸 조카 황은(黃隱)을 양자로 맞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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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선비. 본관은 창원. 자는 여함(汝涵)이고, 예천군수 황입중(黃立中)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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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섬기는 아들. 효 또는 효도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지배한 전통적인 규범으로서,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정성껏 모시는 것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뒤에도 극진히 제사를 모시는 것 등을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유교사상이 전래되면서 효도가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통일신라 경덕왕 때 아버지가 굶어 죽게 되자 자신의 살을 베어내어 들게 한 충청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