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지내는 제사. 시향은 시제(時祭)와 같은 의미로도 쓰이는데, 이는 사시(四時)에 제사를 지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독립된 뜻으로는 시향이 향사(享祀)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것이니, 향사를 지내러 갈 때 시향을 지내러 간다고도 한다. 향사는 향사(鄕祠), 서원(書院), 묘우(廟宇) 등에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옛날에는 사시에 지냈으나 대개는 일년에 봄, 가을 두 번...
성남시에 있는 탄천의 명칭 유래담 옛날 옛적에 동방삭이 있었다. 동방삭이 너무 오래 살아서 천상, 천하를 막론하고 큰 골칫거리가 되었다. 천상에서 동방삭을 잡아가기 위해 계책을 꾸몄으나 워낙 장수한 사람이라 방법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