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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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조선 초 경기도 광주군 출신의 문신. 고려 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김약시는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멸하고 조선을 건국하자 벼슬에서 물러나 부인과 함께 광주의 금광리(金光里)[현재의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산골에 은거하였다. 그 후 김약시의 자손이 집성촌을 이루자 세상 사람들이 ‘광산김씨네가 사는 마을’이라 하여 금광리라 칭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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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구의 최북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서울특별시와 인접한 성남지역의 관문이다. 남한산성의 서쪽 비탈면을 지나 탄천에 이르는 지역으로서 대부분이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수정구 창곡동과 서쪽은 신촌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태평동, 북쪽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및 송파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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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원주(原州).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출신. 자는 치영(穉永). 호는 지산(芝山). 원석규(元錫圭)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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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국헌(國獻). 원석오(元錫五)의 장남이고, 원재공(元在恭)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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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여실(汝實). 사헌부 대사헌(大司憲)을 지낸 원의손(元義孫)의 셋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이준심(李浚沈)의 딸이다. 조부는 봉조하(奉朝賀)로 영조의 신임이 두터웠던 원경하(元景夏)이고, 증조부는 원명구(元命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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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건중(建中). 호는 강암(彊菴). 사헌부 대사헌(大司憲)을 지낸 원의손(元義孫)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이준심(李浚沈)의 딸이다. 조부는 봉조하(奉朝賀)로 영조의 신임이 두터웠던 원경하(元景夏)이고, 증조부는 원명구(元命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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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의 문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성심(聖心). 원세창(元世昌)의 장남이고, 원석오(元錫五)의 손자, 원재공(元在恭)의 증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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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같은 본관을 가진 성씨끼리 함께 모여 사는 곳. 집성촌이란 동족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성씨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원시사회에서 씨족생활이 이루어지듯이 근대 도시사회로 발전하기까지 농업국가에서는 같은 씨족끼리 모여 살게 되어 있다. 우리 민족이 성(姓)을 가진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이다. 그러나 왕족이나 귀족은 일찍부터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민이나 노예는 근대사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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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섬기는 아들. 효 또는 효도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지배한 전통적인 규범으로서,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정성껏 모시는 것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뒤에도 극진히 제사를 모시는 것 등을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유교사상이 전래되면서 효도가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통일신라 경덕왕 때 아버지가 굶어 죽게 되자 자신의 살을 베어내어 들게 한 충청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