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인 권시의 문집. 『탄옹집』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탄옹 권시(權諰)[1604~1672]의 문집으로, 시(詩)·소(疏)·경연(經筵) 강의와 서연(書筵) 강의·편지·잡저·한거필설·제문·묘갈명 등으로 구분되어 목판본 13권 7책으로 간행되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권형의 묘. 권형[1571~1633]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자성(子誠)이며, 대호군(大護軍) 권긍(權兢)의 아들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듬해인 1593년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 덕포만호(德浦萬戶)를 거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이후 지방 군수와 부사를 차례로 거친 후 1621년(광해군 13) 가선대부(嘉...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남계하(南啓夏)의 묘. 남계하[1643~1705]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양백(養伯)이다. 활인별제를 지낸 남수신(南守身)의 아들로 음서로 선공감(繕工監)에 나간 후 의금부도사를 역임하고 외직으로는 청하현감을 지냈다. 평소 학문에 뜻이 있어 윤원거(尹元擧)의 문하에 들어가 학문을 쌓았으며, 특히 윤증(尹拯)으로부터 가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