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기도 성남 출신의 열녀. 열녀 남원 윤씨(烈女南原尹氏)[1606~1626]는 남편 오횡(吳 立+宏)이 스무 살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자 곧이어 자결하였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윤돈의 묘. 윤돈[1551~1612]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남원, 자는 여승(汝昇), 호는 죽창(竹窓)이며, 아버지는 찬성공(贊成公) 윤극신(尹克新)이다. 이황(李滉), 기대승(奇大升)에게서 수학하였으며 1585년(선조 18)에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