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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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등자리 출신. 자는 사완(士完). 무과에 합격하여 경흥부사를 역임한 이순(李洵)의 장남이며, 어머니는 강원(康遠)의 딸이다. 무반직 사과(司果)를 역임한 이득윤(李得胤)의 손자이며, 역시 사과(司果)를 역임한 이제(李悌)의 증손이다. 부인은 유명익(柳命益)의 딸이며, 아들은 진사 이덕숭(李德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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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일경(一卿), 호는 귀천(歸川)이다. 아버지는 도호부사를 지낸 이제(李穧)이며, 어머니는 임서(林笭)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좌랑을 지낸 이경류(李慶流)이며, 증조부는 이증(李增)이다. 이정룡(李廷龍)이 아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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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몽경(夢卿)이다. 부친은 대구부사를 지낸 이제(李穧), 모친은 나주임씨(羅州林氏)이다. 슬하에 2남을 두었는데, 장남이 정기(廷夔)이고 정룡은 차남이다. 조부는 승의랑을 지낸 이제(李穧), 증조부는 예조판서를 지낸 이증(李增)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제주양씨이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이택(李澤)이 2남이고, 이집(李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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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정룡(李廷龍)의 묘. 이정룡[1629~1689]은 현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몽경(夢卿)이다. 아천군(鵝川君) 이증(李增)의 증손이자 대구부사 이제(李穧)의 아들이며, 이조참판 이정기(李廷蘷)의 동생이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홀어머니를 봉양함에 효를 다하였고 성격이 온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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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유생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숙화(叔和)이다. 이색(李穡)의 12대손으로,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이정룡(李廷龍)이고, 어머니는 인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응교(應敎)를 지낸 양만용(梁曼容)의 딸 제주양씨(濟州梁氏)이다. 할아버지는 대구부사(大邱府使)를 역임한 이제(李穧)이고, 임란 때 순절한 이경류(李慶流)의 증손이다. 부인은 한제유(韓濟愈)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