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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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보(聖甫). 원주목사 영가군(永嘉君) 권우(權愚)의 장남이며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의 증손자이다. 부인은 청주한씨로 군수 한승우의 딸이며, 후배는 여산송씨로 통례 송승은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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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권굉의 묘. 권굉[1508년~1568]의 본관은 안동, 자는 견보(堅甫)이며, 영가군(永嘉君) 권우(權愚)의 아들이다. 배위(配位) 증정경부인(贈貞敬夫人) 청주한씨는 군수 한승우의 딸이고, 재배(再配) 정부인(貞夫人) 여산송씨는 통례 송승은의 딸이며, 아들은 권긍(權兢), 권잉(權仍), 권징(權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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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조선 초 경기도 광주군 출신의 문신. 고려 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개를 지킨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김약시는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멸하고 조선을 건국하자 벼슬에서 물러나 부인과 함께 광주의 금광리(金光里)[현재의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산골에 은거하였다. 그 후 김약시의 자손이 집성촌을 이루자 세상 사람들이 ‘광산김씨네가 사는 마을’이라 하여 금광리라 칭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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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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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도촌동 섬말에서 살던 성씨.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 박성(朴性)이 이주하여 그 자손들이 세거함으로써 양짓말의 원주민이 되었다고 전해지며, 후에 갈현동에 이주하여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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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관 본관은 여산(礪山)으로 자는 인숙(仁淑)이다. 부친은 송기회(宋耆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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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재현(在玆). 호는 상촌(相村). 판서 송언신(宋言愼)의 손자이며, 공청도관찰사 송준(宋駿)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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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자선(子善). 호는 상촌(相村). 성남시 상대원동의 입향조인 판서 언신(言愼)의 손자이며, 공청도관찰사 준(駿)의 4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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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기수(耆叟). 생원(生員) 송윤은(宋胤殷)의 장자. 부안현감(扶安縣監)을 역임한 송관(宋觀)의 손자.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올랐던 대표적 훈구세력 광원군(廣原君) 이극돈(李克墩)의 사위이다. 따라서 당시 성남 지역에 세거하던 두 벌열(閥閱) 가문이 혼맥으로 서로 맺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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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 여산(礪山). 자는 탁이(卓爾). 호는 금헌(琴軒). 증 이조참판 송말경(宋末璟)의 장남이자 증 병조참판 송수(宋壽)의 손자이다.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정국공신(靖國功臣)에 오른 제양군(齊陽君) 허광(許礦)의 외손자이고, 문과에 합격하여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오른 송언신(宋言愼)이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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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 여산(礪山). 자는 윤보(允甫). 의금부도사를 역임한 송희성(宋希聖)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최세윤(崔世胤)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첨정(僉正)을 지낸 송숙경(宋叔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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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 여산(礪山). 자는 여눌(汝訥). 감역(監役)을 지낸 송덕융(宋德隆)의 손자이자 송유(宋濡)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박동유(朴東維)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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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여현(汝賢). 왕자사부(王子師傅)를 지낸 송숙경(宋叔璟)의 큰아들이며, 어머니는 양숙(梁淑)의 딸이다. 정주목사(定州牧使)를 지낸 송수(宋壽)가 할아버지이니, 할머니는 좌리공신(佐理功臣)에 녹공되었던 광원군(廣原君) 이극돈(李克墩)의 딸 광주이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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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16세기 이후 광주군 세촌면 대원동리[현재의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하대원동] 일원에는 남원양씨와 여산송씨가 함께 입향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양연은 남원양씨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로 사무에 밝았으며, 특히 병사(兵事)에 능하였다. 재상 윤임(尹任)과 가까운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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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강중(剛中). 칠원윤씨 33세손. 순수공파. 아버지는 윤형국(尹衡國)이며, 어머니는 청송심씨이다. 할아버지는 통덕랑에 오른 윤경행(尹敬行), 증조부는 윤덕로(尹德老), 고조부는 윤세적(尹世績)이다. 부인은 숙인 한양조씨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 윤이의(尹履誼)를 양자로 맞아들였다. 윤이의는 통훈대부로 연천현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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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남경(南卿). 칠원윤씨 28세손. 순수공파. 아버지는 한성부판관을 지낸 윤계기(尹啓基)이며, 어머니는 숙부인에 추증된 풍산김씨이다. 할아버지는 한성부서윤을 지낸 윤경원(尹慶元)이다. 부인은 공인 전의이씨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 윤흥적(尹興績)을 양자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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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학이(學而). 중종의 다섯 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현손(玄孫)으로, 봉산군(蓬山君) 이경신(李烱信)의 1남이고, 어머니는 한득일(韓得一)의 딸이다. 조부는 구천군(龜川君) 이수(李睟)이고, 증조부는 풍산군(豊山君) 이종린(李宗麟)이다. 부인은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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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성남시 중원구 신흥동 출신이다. 자는 청경(淸卿)이다. 청백리에 오른 충정공(忠貞公) 정대년(鄭大年)의 손자이고, 여산군수를 지내고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에 증직된 정휴복(鄭休復)의 장남이다. 부인은 군수를 지낸 송원(宋瑗)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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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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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광주에서 살다가 중원구 하대원동 웃말로 내려와 세거하는 성씨. 순수공파의 사온서령 윤이(尹伊)[1502~1576]의 아들 윤탁연(尹卓然)이 여산송씨 송맹경(宋孟璟)의 딸을 부인으로 맞으면서 처가 근처로 이주하여 10여대 살다가 일파는 해주, 광주로 갔다가 윤탁연의 13세손 윤병욱(尹炳旭)[1865~1927]이 선대의 고향으로 왔다. 윤탁연은 호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도총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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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친목을 위해 이루는 모임. 화수회의 어원은 하겸진(河謙鎭)[1870~1946]의 문집 『회봉집(晦峰集)』에 의하면, “옛날 위씨(韋氏) 일가가 꽃피는 나무 밑에서 모여 술을 마시고 친목을 도모하였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였다....